| 명칭 | 이치하라 이나리 신사 Ichibara Inari Shrine 市原稲荷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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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붉은색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건물과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조용히 참배하거나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개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잘 관리된 건물과 다리, 계절별 장식(풍경, 풍차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나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도 있다.
차량으로 접근할 경우, 신사 주변 도로가 일부 좁고 일방통행 구간이 있어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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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아름다운 경내 장식
여름에는 시원한 소리를 내는 수많은 풍경(후린)과 다채로운 색상의 풍차가 경내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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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독특한 오마모리(부적)와 고슈인(참배 증명)
고슈인 500엔 등매월 디자인이 바뀌는 '튀어나오는 고슈인(飛び出す御朱印)'이나 전 한신 타이거즈 선수 아카호시 노리히로의 이름을 딴 '아카호시마모리(赤星守)',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괜찮아 부적(大丈夫守)' 등 특별하고 다양한 종류의 부적과 참배 증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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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빌기 여우(願掛けきつね) 봉납
여우 모양의 그림 말(에마)이나 하얀 여우 인형의 몸통에 소원을 적어 봉납하는 독특한 소원 빌기 방식이 있다. 가지런히 놓인 여우 인형들은 귀여운 모습을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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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도리이와 신사 건물
신사의 상징인 붉은 도리이와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붉은색이 강조되는 구도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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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풍경(후린) 터널
여름철에는 수많은 풍경이 매달린 터널이 조성되어, 시원한 소리와 함께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야간 조명 시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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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풍차 장식 구역
경내 일부에는 핑크색 풍차가 가득 장식되어 있어, 화사하고 동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매월 디자인이 바뀌는 '튀어나오는 고슈인'과 한정 부적 등 특별한 기념품이 있으니 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나츠모우데' 기간에는 풍경과 풍차로 아름답게 장식된 경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 조명도 특별한 볼거리이다.
차량으로 방문 시, 신사 주변 도로가 좁고 일방통행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하며, 신사 입구 옆에 약 20대 규모의 무료 주차장이 있다.
무료 순환버스 '카리마루'를 이용하면 '츠카사마치 4초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손 씻는 곳(테미즈야)은 센서 감지식으로, 사람이 다가가면 물이 자동으로 나온다.
사무소 내부에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입구 옆에 약 20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있다.
- 주변 도로는 일부 좁고 일방통행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가리야시 무료 순환버스 '카리마루(かりまる)'를 이용하여 '츠카사마치 4초메(司町4丁目)'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수 분 거리에 있다.
🚲 자전거 이용
- JR 가리야역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방문하는 방법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세츠분 마츠리 (절분제)
나츠모우데 (夏詣, 여름 참배) - 풍경 & 풍차 장식
잇신나키즈모 (一心泣き相撲, 아기 울음 스모)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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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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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배전에는 '이나리다마(稲荷玉)'라고 불리는 둥근 돌이 놓여 있는데, 많은 참배객들이 만져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나가키 씨 시대에는 이치하라 이나리 신사, 노다 하치만구, 지류 신사가 '영지 내 3사'로 꼽혔다고 한다.
전 한신 타이거즈 소속이자 가리야시 출신인 아카호시 노리히로 선수와 관련된 '아카호시마모리(赤星守)'라는 부적이 있다.
과거 신사 남쪽 입구에 있던 조야등(常夜灯)은 메이지 20년에 다른 지역으로 옮겨졌는데, 원래는 아이즈마강 어귀에서 배의 이정표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