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란과 초록의 언덕 (보탄토 미도리노오카)
명칭모란과 초록의 언덕 (보탄토 미도리노오카)
Peony and Green Hill Park
ぼたんと緑の丘
🗺️ 소재지

개요

다양한 품종의 모란과 작약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방문하여 꽃을 감상하고자 하는 꽃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며 계절별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인접한 어린이 숲이나 전망의 언덕 등 공원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개화 정보의 부정확성과 시기에 따라 변동되는 입장료에 비해 실제 만개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모란 (Peony) 정원

모란 (Peony) 정원

입장료 포함

매년 4월 하순경 절정을 이루며, 약 100여 종의 다채로운 모란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모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 내 모란원 구역
작약 (Shakuyaku) 정원

작약 (Shakuyaku) 정원

입장료 포함

모란 시즌이 끝난 후 5월 초순부터는 약 30여 종의 작약이 만개하여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탐스러운 꽃송이와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이다.

공원 내 작약원 및 전망의 언덕 주변
주변 공원 시설 (어린이 숲, 전망의 언덕 등)

주변 공원 시설 (어린이 숲, 전망의 언덕 등)

입장료 포함

꽃 정원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숲'과 간단한 놀이기구가 있으며, 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의 언덕',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을 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전역

추천 포토 스팟

만개한 모란꽃 터널 또는 군락지

만개한 모란꽃 터널 또는 군락지

다양한 품종의 모란이 만개했을 때 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접사 촬영을 하기에 좋다.

작약이 가득한 언덕길

작약이 가득한 언덕길

특히 전망의 언덕 주변으로 조성된 작약밭은 다채로운 색감의 작약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전망의 언덕 정상

전망의 언덕 정상

공원 전체와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탁 트인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 문의를 통해 최신 개화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화 상태에 따라 입장료가 변동되거나, 기대와 다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모란(4월 하순~5월 초)과 작약(5월 초~중순)의 개화 시기가 약간 다르므로, 특정 꽃을 보고 싶다면 시기를 잘 맞춰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정자에서 차와 간단한 쑥떡 등을 판매하지만, 본격적인 식사 시설은 부족하다. 필요한 경우 공원 아래편의 편의점(패밀리마트 등 언급 있음)을 이용하거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 동반 시 일부 가파른 경사로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장애인 주차 구역은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경사가 심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약 4km 떨어진 곳에 이로하 섬 온천(국민숙사)이 있어, 공원 산책 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의 개화 정보 업데이트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최근 방문객 후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가라쓰역 근처 '오테구치 버스센터(大手口バスセンター)'에서 출발하는 '기리키・나카우라(切木・中浦)' 방면 시내버스에 탑승한다.
  • 약 20~30분 소요 후 '기리키(切木)'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요금은 편도 약 680엔 정도이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에 약 30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개화기 주말 등 혼잡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설화 기반 (400여년 전)...정보 없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은 정식 개장 전에 미리 지어졌으며, 초기에는 나무들이 작고 꽃이 지금처럼 풍성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현재와 같이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입장료 없이 개방되었던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공원 유지 관리를 위해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인근에 '기리키 모란(切木ぼたん)'이라는 또 다른 모란 명소가 있지만, 방문객들이 이 사실을 잘 모르고 공원만 관람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