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마미야 신사 (이마미야 진자) Imamiya Shrine 今宮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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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정교하고 화려한 목조각을 감상하거나 유서 깊은 축제의 열기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축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년 가을 열리는 가누마 축제 기간에는 다수의 방문객으로 붐빈다.
방문객들은 신사 건축물의 아름다운 조각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다양한 부적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움직이는 요메이몬'이라 불리는 호화로운 조각 수레(屋台) 행렬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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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건축물의 정교한 조각
배전과 본전 등 신사 건물 곳곳에서 정교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목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용 조각 등이 힘차고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으며, 시간을 들여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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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마 가을 축제 (鹿沼秋まつり)
매년 10월 둘째 주 주말에 개최되는 이마미야 신사의 중요한 행사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움직이는 요메이몬(動く陽明門)'이라 불리는 약 27대의 호화로운 조각 수레(屋台)가 신사에 모여 행진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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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御朱印) 및 고슈인초(御朱印帳)
고슈인: 약 500엔부터, 특별 고슈인초: 15,000엔참배 기념으로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월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한정 고슈인도 있으며, 나무를 사용해 정교하게 제작된 매우 고가의 특별한 고슈인초는 예술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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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 정면
화려한 색채와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배전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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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후면 조각
본전 뒤편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조각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용 조각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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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 야타이 행렬
축제 기간 중 화려하게 장식된 다수의 야타이가 신사 경내외를 행진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경내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좁고 예리할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근 시청 주차장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사무소 운영 시간(오전 9시~11시 45분, 오후 1시~4시)에 받을 수 있으며, 시간 외에는 미리 작성된 것을 받을 수 있다. 월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한정 고슈인도 있다.
매우 정교하게 제작된 목조 특별 고슈인초(御朱印帳)는 15,000엔으로 고가이지만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가을 축제 기간에는 신사 주변 도로가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방문객으로 매우 붐빈다.
본전 뒤편으로 올라가면 건축물의 아름다운 조각을 더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닛코선(日光線) 가누마역(鹿沼駅) 하차 후 도보 약 20분.
- 도부 닛코선(東武日光線) 신카누마역(新鹿沼駅) 하차 후 도보 약 20분.
🚗 자가용 이용 시
- 경내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신사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좁고 예리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인근 가누마 시청 주차장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가누마 이마미야 신사 축제의 야타이 행사 (鹿沼今宮神社祭の屋台行事)
오타리야 (おたりや - 春渡祭/冬渡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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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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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마미야 신사의 가을 축제에 등장하는 화려한 조각 수레(屋台)는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움직이는 요메이몬(動く陽明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는 닛코 동조궁의 요메이몬에 버금갈 만큼 정교하고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사에서는 나무를 사용하여 매우 정교하게 제작된 특별한 고슈인초(御朱印帳)를 판매하는데, 가격이 15,000엔에 달할 정도로 고가이지만 그 예술적 가치로 인해 수집가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이마미야 신사는 과거 닛코 동조궁을 건축했던 미야다이쿠(宮大工, 신사/사찰 전문 목수)들이 모셨던 것이 시초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신사의 주차장 진입로가 다소 독특하여,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토리이 오른쪽의 좁은 길로 들어가 경내로 진입 후 좌회전하여 참배로를 가로질러야 하는 정식 루트에 당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