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만남의 숲 딸기농원 (데아이노모리 이치고엔) Deai no Mori Strawberry Farm 出会いの森いちご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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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는 즐거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토치오토메', '토치아이카' 등 도치기현의 대표적인 딸기 품종을 비교하며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시간제한(주로 45분) 내에 원하는 만큼 딸기를 수확하여 지정된 테이블에서 편안하게 시식할 수 있다. 농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판매점에서는 갓 딴 딸기나 딸기 아이스크림 등 관련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이 흡연하며 작업하는 모습에 대한 지적이나, 특정 직원의 응대 방식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우천 시 일부 하우스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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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체험: 다양한 품종의 딸기 따기
성인 약 1,500~2,000엔 (45분)도치기현의 유명 품종인 '토치오토메'와 '토치아이카' 등을 직접 따볼 수 있는 체험이다. 잘 익은 딸기를 골라 따는 재미가 있으며, 품종별 맛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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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시식: 지정 테이블에서 즐기는 딸기
체험 요금에 포함수확한 딸기는 비닐하우스 밖 지정된 테이블로 가져와 편안하게 앉아서 먹는 방식이다. 하우스 내에서 바로 먹는 것보다 여유롭게 맛을 음미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대화하며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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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즐길 거리: 딸기 직판장 및 간식 구매
상품별 가격 상이농원에서 재배한 신선한 딸기를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이 있다. '토치오토메', '토치아이카' 외에도 '스카이베리' 같은 고급 품종을 판매하기도 한다(딸기 따기 체험 불가 품종). 딸기 아이스크림 등 달콤한 간식도 맛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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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주렁주렁 열린 비닐하우스
빨갛게 잘 익은 딸기들이 싱그럽게 매달려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딸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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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시식 테이블
직접 딴 딸기를 테이블 위에 먹음직스럽게 놓고 다양한 구도로 연출하여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사전 예약을 권장하지만, 예약 없이 방문해도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할 수 있다.
연유는 별도 구매(100엔 또는 250엔)이며, 담을 용기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개인 컵 등을 준비하면 편리하다.
반려견은 비닐하우스에 들어갈 수 없으나, 외부 테이블에서 함께 대기할 수 있다.
접수처에 코인 로커(이용 시 필요한 100엔 동전 제공)와 옷걸이가 있으며, 각 비닐하우스에도 옷걸이가 마련되어 있다.
딸기 꼭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도구가 제공되며,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가 있다.
딸기 맛이 가장 좋은 시기는 1월과 2월로 알려져 있다.
일부 하우스는 수경재배 방식으로 운영되어 휠체어 사용자도 비교적 편리하게 딸기 따기를 즐길 수 있다.
비닐하우스 내부에 수정용 벌이 날아다니지만, 일반적으로 방문객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딸기를 먹을 때 손이나 입 주변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개인용 티슈나 물티슈를 챙기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이용 시, 특히 JR 노선과 연계된 버스 시간 및 기차 귀가 시간을 미리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택시 이용
- JR 신카누마역(新鹿沼駅)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15~20분 소요되며, 편도 요금은 약 1,800엔이다.
🚌 대중교통 이용
-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으나, 배차 간격이나 운행 시간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JR 노선과의 연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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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농원 내에 '이치고 신사(いちご神社)'라는 작은 딸기 테마의 신사가 있어, 이곳에서 참배 기념 도장인 고슈인(御朱印)을 300엔에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년 넘게 매년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오랜 단골손님이 있을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휠체어 사용자나 노약자도 딸기 따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시설과 함께 높이가 조절된 수경재배 하우스가 일부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
직원들이 방문객에게 딸기 품종(예: 토치오토메, 토치아이카)의 특징과 맛의 차이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도 한다고 한다.
딸기 시즌이 끝난 초여름 밤에는 농원 주변에서 반딧불이가 관찰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