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이시카와 현립 미술관(이시카와켄리쓰비주쓰칸) Ishikawa Prefectural Museum of Art 石川県立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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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이시카와현 및 가가 번과 관련된 고미술부터 현대미술 작품까지 폭넓게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국보 '이로에꿩향로'를 비롯한 중요 문화재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가나자와의 풍부한 예술적 유산을 접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시대와 양식의 회화, 조각, 도자기, 공예품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특별 전시에서는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미술관 내 카페에서 유명 파티시에의 디저트를 맛보거나 뮤지엄 숍에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설명의 영어 번역이 부족하거나, 특정 전시의 경우 사진 촬영이 제한되는 점, 그리고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특별 전시 외 상설 전시 공간이 기대보다 작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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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이로에꿩향로' 및 중요 문화재 관람
상설전 입장료에 포함노노무라 닌세이 작 국보 '이로에꿩향로(色絵雉香炉)'와 중요문화재 '이로에암꿩향로(色絵雌雉香炉)'를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들 작품은 일본 도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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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번 마에다 가문 유물 및 지역 예술 컬렉션
상설전 입장료에 포함가가 번 마에다 가문에 전래된 미술품과 이시카와현과 연고가 깊은 작가들의 일본화, 서양화, 조각, 공예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폭넓게 접할 수 있다. 시대별, 주제별로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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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뮤제 드 애쉬 KANAZAWA' 카페에서의 디저트 타임
메뉴별 가격 상이이시카와현 나나오시 출신의 유명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아름다운 디저트를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미술관 관람 후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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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이로에꿩향로' 전시장
유일하게 사진 촬영이 허가된 국보 '이로에꿩향로'를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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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물과 주변 정원
현대적인 미술관 건물과 잘 가꾸어진 주변 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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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뮤제 드 애쉬 KANAZAWA' 카페 창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함께 예술적인 디저트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방문 팁
겐로쿠엔 플러스원 이용권(500엔)을 구매하면 겐로쿠엔 외 6곳의 문화 시설 중 한 곳을 추가로 입장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미술관 내 '르 뮤제 드 애쉬 KANAZAWA' 카페는 인기가 많아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100엔 동전 반환식 코인 로커가 있으나 크기가 작아 큰 짐 보관은 어렵다.
미술관 이용 시 주차권을 제시하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일부 전시실 및 작품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촬영 전 안내를 확인한다.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경우, 번역 앱을 활용하면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가나자와역에서 호쿠리쿠 철도 또는 호쿠테츠 가나자와 버스(호쿠테츠 버스) 이용, 약 20분 소요.
- '히로사카・21세기 미술관(広坂・21世紀美術館)'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데와마치(出羽町)'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가나자와 후랏토 버스(기쿠가와 루트) '현립미술관・국립공예관(県立美術館・国立工芸館)' 정류장 하차.
인근 '현립미술관・세이손카쿠(県立美術館・成巽閣)' 버스 정류장은 특정일 야간 운행하는 가나자와 라이트업 버스만 정차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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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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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 건물은 건축가 토미이에 히로야스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983년에 완공되었다.
1991년부터 28년간 관장을 역임한 시마자키 스스무는 당시 공설 미술관장 중 전국 최고령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한 지역 사업가로부터 우키요에 판화 2,224점을 기증받아 소장품이 풍부해졌다.
별관으로 사용되는 히로사카 별관은 1922년 구 육군 제9사단 사단장 관사로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이며, 이후 미군 장교 관사, 법원 등으로도 활용되었다.
미술관이 위치한 부지는 과거 가가 번의 핵심 인물이었던 혼다 가문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