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우라 신사(石浦神社)
명칭이시우라 신사(石浦神社)
Ishiura Shrine
石浦神社 (いしうらじんじゃ)
🗺️ 소재지

개요

가나자와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로 알려진 이곳은, 101개로 이어지는 **붉은 토리이 길과 독특하고 귀여운 마스코트 '키마짱'**으로 인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찾는 젊은층과 커플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경내에서는 길게 늘어선 토리이 아래를 산책하거나, 다채로운 디자인의 오마모리(부적)와 에마(소원 나무판)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장식된 하나초즈(花手水)를 감상하거나, 계절별로 열리는 소규모 축제나 노점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의 분위기가 다소 상업적으로 느껴진다고 언급하거나, 외국어 안내가 부족한 점을 아쉬움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5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101 토리이 길 (百一鳥居)

101 토리이 길 (百一鳥居)

무료

2019년 레이와 시대 개막과 새 천황 즉위를 기념해 세워진 101개의 주칠 토리이가 장관을 이루는 길이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SNS 인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팁: 해가 진 후 조명이 켜졌을 때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신사 경내 북측
24시간 (야간 조명 시간은 현장 확인)
마스코트 '키마짱' (きまちゃん)

마스코트 '키마짱' (きまちゃん)

기념품 가격 상이

신토 사제의 모자인 '칸무리'를 쓴 귀여운 강아지 모습의 신사 공식 마스코트이다. '모든 일이 잘 풀린다(何事も丸く決まる)'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키마짱을 활용한 다양한 오마모리, 에마, 기념품 등이 인기가 높다.

💡 팁: 키마짱 모양의 귀여운 오마모리는 특별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다.
신사 경내 및 기념품 판매소
다양한 고슈인 (御朱印) 및 오마모리 (お守り)

다양한 고슈인 (御朱印) 및 오마모리 (お守り)

고슈인/오마모리 종류별 가격 상이

이시우라 신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과 오마모리(부적)를 제공한다. 특히 물방울무늬 오마모리는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된다'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어 인기가 많으며, 계절 한정 또는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도 받을 수 있다.

💡 팁: 고슈인은 직접 써주는 경우와 미리 준비된 종이 형태가 있을 수 있으니, 원하는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사무소 (授与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통상 09:00~17:00)

추천 포토 스팟

101 토리이 길

101 토리이 길

붉은 토리이가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길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야간 조명 아래에서는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나초즈 (花手水)

하나초즈 (花手水)

계절마다 아름다운 생화로 장식되는 물두멍(테미즈야)은 다채로운 색감과 섬세한 장식으로 사진에 화사함을 더한다.

키마짱 관련 장식물 앞

키마짱 관련 장식물 앞

신사 곳곳에 있는 귀여운 마스코트 '키마짱' 인형이나 그림,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된다.

방문 팁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이 있으며, 신사 직원이 직접 써주는 방식과 미리 준비된 종이 형태 중 선택할 수 있다.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은 추가 요금이 있을 수 있다.

신사의 마스코트 '키마짱' 관련 상품이나 물방울무늬 오마모리(お守り)는 독특한 기념품으로 인기가 높다.

해가 진 후 101 토리이에 조명이 켜지면 낮과는 다른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신사 내에 음료 자판기가 있으며, 흡연 구역도 마련되어 있다.

축제 기간에는 경내에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때때로 무료 사케 시음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호쿠테츠 버스(北鉄バス) 이용 시 '히로사카・21세기 미술관(広坂・21世紀美術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한다.
  • 가나자와 후랏토 버스(金沢ふらっとバス) 기쿠가와 루트(菊川ルート)를 이용할 경우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가나자와역, 겐로쿠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등 주요 지점에서 도보 또는 버스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0월 2일

예제 (例祭)

매년 4월 초순 ~ 중순경

벚꽃 축제 (桜花祭)

매년 2월 2일 또는 3일경

절분제 (節分祭)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훈 시대 (古墳時代, 547년경 추정)...2021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시우라 신사는 가나자와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 역사는 약 1500년 전 고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해진다.

인연을 맺어주는 '엔무스비(縁結び)' 신사로도 유명하여, 좋은 인연을 바라는 많은 이들이 찾는다.

신사의 마스코트인 '키마짱(きまちゃん)'은 신토 사제의 전통 모자인 칸무리(冠)를 쓴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로, '모든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된다(何事も良い方向に決まる)'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키마짱이 '모든 것이 잘 될 거야(Everything will be alright)'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이야기되기도 한다.

경내에는 발이나 다리를 사용하는 운동 및 활동의 성공과 부상 방지를 기원하는 작은 신사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의 오미쿠지(운세 뽑기)는 결과가 17단계로 나뉘어 있어 다른 신사보다 더욱 세분화된 운세를 점쳐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기 있는 물방울무늬 오마모리(부적)는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된다(物事が丸く収まる)'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이 있다.

2019년에 세워진 101개의 붉은 토리이는 레이와 시대 개원과 나루히토 천황의 즉위를 기념하여 건립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