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시비키 거북이 탕(카메노유) Ishibiki Onsen Kame no Yu 石引温泉 亀の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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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커피색의 몰 온천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려는 현지 주민과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레트로한 분위기의 대중목욕탕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원천 그대로의 미지근한 노천탕과 뜨거운 내탕을 번갈아 이용하며 피로를 풀 수 있고, 독특한 다갈색 온천수와 함께 옛 정취가 느껴지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시설이 오래되었고 편의용품(샴푸, 바디워시 등)이 제공되지 않으며, 샤워기 수온 조절이 어렵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바닥이 미끄럽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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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커피색 몰 온천 (モール泉)
이곳의 온천수는 다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인 탄산수소염천으로, '몰 온천' 또는 '흑탕(黒湯)'으로도 불린다.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탕과 노천탕 모두 이 독특한 온천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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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카케나가시 노천탕 (源泉かけ流し露天風呂)
가열이나 별도의 물 추가 없이 원천 그대로 흘려보내는 카케나가시 방식의 노천탕을 경험할 수 있다. 수온은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로 미지근하여 오랫동안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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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한 분위기의 대중목욕탕 (銭湯)
1949년에 창업하여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쇼와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현대적인 스파 시설과는 다른 옛날 목욕탕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저렴한 요금으로 현지인들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샴푸, 바디워시 등 세면도구는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드라이기는 유료(20엔)이며, 동전 교환기는 없으므로 잔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건물 1층 주차장 또는 길 건너편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노천탕은 물 온도가 매우 미지근하고(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 내탕은 매우 뜨거우므로 온도 차이를 고려하여 입욕하는 것이 좋다.
입욕권은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하며, 현금만 사용 가능할 수 있으니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건물 3층에 입구가 있으며, 휴게 공간에서는 가나자와 시내 방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신발장 이용 시 100엔 동전이 필요하지만, 사용 후 반환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가나자와 시내버스 고다쓰노(小立野)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건물 1층에 약 10대, 길 건너편 교차로 대각선 방향에 약 20대 주차 가능한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온천 시설은 언덕길에 위치해 있어, 1층 주차장 이용 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입구로 이동한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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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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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온천수가 커피색과 비슷하여 방문객들 사이에서 '커피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노천탕에 거북이 모양의 장식품이 놓여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특정 시간대에 남성 동성애자들이 모이는 장소라는 언급이 있으며, 문신이 있는 사람도 입욕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