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히 미술관 (오오히 비쥬츠칸)
명칭오히 미술관 (오오히 비쥬츠칸)
Ohi Pottery Museum
大樋美術館
🗺️ 소재지

개요

수백 년 역사의 오히야키 도자기와 가나자와 지역 다도 문화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은 도예 애호가나 전통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초대 오히 조자에몬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대 명장들의 오히야키 작품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자신이 선택한 오히야키 다완으로 말차를 맛보는 특별한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가 작거나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직원 응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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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야키 도자기 감상

미술관 입장료에 포함

초대 오히 조자에몬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대 오히야키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메유(飴釉, 사탕 빛 유약)를 사용한 독특한 색감과 질감의 다완들이 주를 이루며, 시대별 작풍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오히 미술관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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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야키 다완 말차 체험

약 1,500엔 (미술관 입장료 포함)

미술관 관람 후, 역대 오히 조자에몬 명장의 다완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하여 일본 전통 화과자와 함께 말차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에도 시대 작품을 포함한 다완을 직접 사용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팁: 미술관 관람 후 체험하는 것을 추천하며, 화과자는 가나자와의 유명점 '요시하시'의 것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 갤러리 내 다실 또는 차를 마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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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 켄고 건축 및 정원

미술관 입장료에 포함

2014년 건축가 쿠마 켄고가 리뉴얼한 갤러리와 다실 '넨넨안(年々庵)' 등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센주 히로시의 후스마에(미닫이 문 그림)와 호리기 에리코의 와시(일본 전통 종이) 조명도 볼거리이다. 조형가 데시가하라 히로시가 설계한 앞마당 '카제니와(風庭)'도 있다.

오히 미술관 및 갤러리 일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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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 켄고 설계 건축물

갤러리, 다실 등 현대적 감각과 전통 소재가 어우러진 건축물의 외관이나 특정 공간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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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카제니와(風庭)'

데시가하라 히로시가 설계한 독특한 분위기의 정원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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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즈루노마츠(折鶴の松)

가나자와시 지정보존수인 오래된 소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미술관 관람과 함께 말차 체험이 포함된 티켓(약 1,500엔)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도 시대 작품을 포함한 역대 명장의 다완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차를 마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미술관 입장은 갤러리 건물에서 접수하며, 입장 시 신발을 벗고 제공되는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

말차와 함께 제공되는 화과자는 가나자와의 유명 화과자점 '요시하시(吉はし)'의 것으로, 수준 높은 맛을 자랑한다.

전시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가나자와역에서 약 25분 소요.

🚌 버스

  • 호쿠테츠 버스 이용, '하시바초(橋場町)'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분.

가나자와 시내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노선이 많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0년...2014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히야키는 교토 라쿠야키 가문의 초대 조지로의 제자였던 초대 오히 조자에몬이 17세기 중반 우라센케 4대 센소 소시쓰를 따라 가가번으로 오면서 시작된 도자기 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 외벽은 10대 오히 조자에몬(도예사이)의 도자 벽화 작품이며, 앞뜰 '카제니와(風庭)'는 조각가이자 영화감독인 데시가하라 히로시가 설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은 개인 미술관으로는 드물게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하나를 획득한 바 있다.

부지 내에는 가나자와시 지정 보존수인 '오리즈루노마츠(折鶴の松)'라는 오래된 소나무가 있으며, 다실 '넨넨안(年々庵)'은 쿠마 켄고가 설계하고 우라센케 15대 호운사이 대종장이 명명했으며, 일본화가 센주 히로시의 미닫이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