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승사 (다이조지)
명칭대승사 (다이조지)
Daijoji Temple
大乗寺
🗺️ 소재지

개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참선 수행을 경험하거나 전통적인 사찰 건축과 자연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 및 명상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열려 있는 좌선 체험은 이곳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경내를 산책하며 오래된 나무와 이끼 낀 정원을 감상할 수 있고,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좌선회에 참여하여 스님에게 직접 명상법을 배우거나, 예약 시 스님들과 함께 숙박하며 실제 수행 생활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기간이나 시간에는 고슈인(御朱印)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며, 사찰 내부 특정 구역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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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좌선회 참여 및 스님과의 수행 체험

무료 (좌선회)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일반인을 위한 좌선회가 열리며, 외국인 방문객도 환영한다. 스님이 직접 명상법을 안내하며, 예약 시 스님들과 함께 숙박하며 실제 수행 생활을 경험할 수도 있다.

💡 팁: 좌선 시에는 맨발이 되어야 하며, 시계나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선당 (禪堂)
일요일 13:30 ~ 15:30 (좌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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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와 이끼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경내 산책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벗어나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매우 평화롭고 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래된 나무 그늘 아래 짙은 이끼와 잘 관리된 정원은 방문객에게 정신적인 안정감을 선사한다.

💡 팁: 산문(山門) 옆에 있는 큰 종은 방문객이 직접 쳐볼 수 있으며, 그 소리가 처음에는 크게 울리다가 점차 사라지면서 사찰의 고요함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찰 경내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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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가람과 문화재 관람

현재 위치의 사찰은 1697년에 건립되었으며, 불전(仏殿)은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나무에 둘러싸여 속세와 분리된 듯한 분위기이며, 전통적인 선종 사찰의 칠당가람(七堂伽藍)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고 회랑으로 건물들이 연결된 점이 특징이다.

💡 팁: 가람은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어 전체를 둘러보기 용이하며, 유명 선승들의 서예 작품이 액자로 남아있어 함께 감상할 만하다.
사찰 경내 (불전 등)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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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山門)과 큰 종

웅장한 산문과 그 옆에 걸린 커다란 종은 사찰의 상징적인 풍경이다. 특히 종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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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낀 정원과 오래된 나무

고요한 분위기의 정원은 짙은 이끼와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로 가득 차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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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仏殿) 주변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불전과 그 주변의 전통 건축물들은 사찰의 역사적 깊이를 보여주는 좋은 피사체이다.

방문 팁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일반인 대상 무료 좌선회가 열리며, 외국인도 환영한다. 스님이 직접 명상법을 안내해 준다.

좌선회 참가 시 맨발이 되어야 하므로 탈착이 편한 신발과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시계나 액세서리도 미리 빼두는 것이 좋다.

사전에 예약하면 스님들과 함께 숙박하며 수행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숙박비는 1박 약 3,000엔이며, 침구 대여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10일 전 FAX 신청 필요)

고슈인(御朱印)은 특정 기간(예: 매월 1~5일)이나 시간대에는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거나, 사찰 내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사찰 내 일부 구역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가나자와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예: 헤이와마치 평화정)에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사찰이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다소 오르막길이 있을 수 있다. 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에 약 20대 정도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도로가 좁거나 혼잡할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경 ~ 절분(節分, 통상 2월 3일경)

칸교 타쿠하츠 (寒行托鉢 - 동계 탁발 수행)

매년 2월 15일경

네한에 (涅槃会 - 열반절 법회)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268년경...에도시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대승사는 '규구대승(規矩大乗)'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엄격한 수행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의 오래된 나무 그늘과 짙은 이끼는 일본 특유의 미의식인 '와비사비(侘寂)'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는 평이 있다.

산문 옆에 있는 큰 종은 방문객이 직접 쳐볼 수 있는데, 그 소리가 처음에는 크게 울리다가 점차 사라지면서 사찰의 고요함을 더욱 깊게 해준다고 한다.

겨울철 추위 속에서 진행되는 수행승들의 탁발(托鉢) 행렬은 가나자와의 독특한 겨울 풍경으로 꼽힌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1989

팬시 댄스 (ファンシィダンス)

스오 마사유키 감독의 영화 '팬시 댄스'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영화는 젊은이들이 선종 사찰에서 수행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