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자와 신사(가나자와 진자)
명칭가나자와 신사(가나자와 진자)
Kanazawa Jinja Shrine
金澤神社
🗺️ 소재지

개요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재난 방지 및 재물운의 신인 백사 용신에게 학업 성취나 사업 번창을 기원하고, 특별한 금박 고슈인을 수집하려는 수험생, 사업가 및 기념품 수집가들이 주로 찾는다.

선명한 주홍색의 아름다운 신사 본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나자와의 상징인 금박이 장식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본 3대 정원인 겐로쿠엔과 바로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금박 장식 고슈인(御朱印)

금박 장식 고슈인(御朱印)

가나자와의 전통 공예인 금박이 아름답게 장식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신사의 신직원이 직접 정성스럽게 써주는 손글씨 고슈인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된다.

💡 팁: 고슈인을 받을 때는 전용 수첩인 고슈인초(御朱印帳)를 미리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기간에는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신사 내 수여소(授与所)
09:30 ~ 17:00 (수여소 운영 시간)
학문과 재물운의 신 봉안

학문과 재물운의 신 봉안

학문의 신으로 추앙받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주 제신으로 모시고 있어 수험생들의 합격 기원 참배가 많다. 또한, 재난을 막아주고 재물운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지는 백사 용신(白蛇龍神)과 사업 번창의 신인 이나리 다이묘진(稲荷大明神)도 함께 모시고 있다.

신사 본전 및 경내
겐로쿠엔 인접 및 아름다운 경관

겐로쿠엔 인접 및 아름다운 경관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겐로쿠엔 바로 옆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에 매우 편리하다. 선명한 주홍색의 신사 건물과 주변의 푸른 나무, 잘 가꿔진 정원이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팁: 겐로쿠엔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남동쪽 스이신자카구치(隨身坂口)를 통해 나오면 바로 신사로 연결된다.
신사 경내 및 겐로쿠엔 인접 지역

추천 포토 스팟

주홍색 본전(拝殿)

주홍색 본전(拝殿)

선명한 주홍색으로 칠해진 아름다운 본전 건물은 신사의 상징적인 모습으로, 주변의 녹음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금박 장식 고슈인

금박 장식 고슈인

가나자와 특유의 금박이 더해진 정교하고 아름다운 고슈인은 방문 기념으로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긴조레이타쿠(金城霊澤) 주변

긴조레이타쿠(金城霊澤) 주변

가나자와 지명의 유래가 된 긴조레이타쿠 샘과 그 주변의 고즈넉한 풍경은 신사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사진에 담기 좋은 장소이다.

방문 팁

이곳의 고슈인(御朱印)은 가나자와 특산물인 금박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때로는 기념 책갈피(栞)를 함께 받을 수 있다.

겐로쿠엔 관람 후 남동쪽 스이신자카구치(隨身坂口)로 나오면 신사로 바로 이어져 편리하며, 겐로쿠엔 당일 입장권이 있다면 재입장이 가능하다.

신사 경내 데미즈야(手水舎)의 물은 '긴조레이타쿠(金城霊澤)'의 물과 같은 수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실 수도 있고 준비된 용기가 있다면 가져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물에 글자가 떠오르는 미즈미쿠지(水みくじ)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일반 오미쿠지(おみくじ)는 20엔으로 매우 저렴하게 제공된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겐로쿠엔(兼六園) 남동쪽 스이신자카구치(隨身坂口)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하여 겐로쿠엔 관람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JR 가나자와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겐로쿠엔시타・가나자와조(兼六園下・金沢城)' 또는 '히로사카・21세기 미술관(広坂・21世紀美術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가나자와 시내 관광 시 겐로쿠엔, 가나자와성, 21세기 미술관 등 주요 명소와 함께 둘러보는 동선에 포함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6월 6일 오전

가나자와 백만석 축제 - 오미즈토리 의식 및 차선 공양 (金沢百万石まつり - お水取り行事・茶筅供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794...1874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가나자와라는 도시의 지명 유래에 관한 설 중 하나가 신사 근처에 있는 '긴조레이타쿠(金城霊澤)'라는 샘과 관련되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옛날 한 농부가 이 샘에서 감자를 씻다가 사금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로 인해 '금을 씻은 샘'이라는 의미로 가나자와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다.

주 제신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외에도 재난 방지와 재물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진 백사 용신(白蛇龍神), 사업 번창의 신인 이나리 다이묘진(稲荷大明神), 그리고 교통안전의 신인 고토히라 다이진(琴平大神)도 함께 모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사 본전의 천장에는 용신(龍神) 또는 백사(白蛇)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를 보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경내에는 사마귀를 없애준다는 '이보토리이시(いぼとり石)'나 만지면 꿈을 이루어준다는 소 조각상 '유메우시(夢牛)'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얽힌 장소들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