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츠키요미 신사(사쿠라지마) Tsukiyomi Shrine (Sakurajima) 月讀神社(桜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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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사쿠라지마 페리 터미널 인근에서 일본 전통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잠시 경험하거나, 짧은 시간 내에 둘러볼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항구 도착 후 버스 대기 시간 등을 활용하여 가볍게 산책 삼아 들르려는 1인 여행객이나 잠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페리 터미널에서 가까운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올라 참배할 수 있으며, 독특한 용머리 모양의 테미즈야에서 손을 정화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경내에 마련된 작은 전망대에서는 바다와 가고시마 시내 일부를 조망할 수 있고, 신사 사무소 운영 시간에는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오마모리(御守)를 구매할 수도 있다.
신사 사무소(샤무쇼)가 자주 닫혀 있어 고슈인이나 기념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으며, 전망대의 시야가 나무에 가려 기대만큼 풍경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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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터미널과의 뛰어난 접근성
무료츠키요미 신사는 사쿠라지마 페리 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페리 도착 후 또는 출발 전 짧은 시간을 활용하여 방문하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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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전망대에서의 조망
무료신사 경내에는 작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긴코만(錦江湾)과 건너편 가고시마 시내의 풍경을 일부 조망할 수 있다. 다만, 계절이나 주변 나무의 성장에 따라 시야가 다소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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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및 오마모리(御守)
유료 (개별 문의)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교통안전, 인연맺기 등)를 구매할 수 있다. 신사 사무소(社務所)에서 취급하며, 사무소 운영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거나 시간을 넉넉히 계획하는 것이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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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 도리이와 바다 풍경
신사 입구에 위치한 도리이를 프레임 삼아 그 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가고시마 시내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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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전망대에서의 조망
전망대에 올라 사쿠라지마 화산의 일부 또는 긴코만과 가고시마 시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나무가 시야를 가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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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및 경내 모습
붉은색이 인상적인 신사 본전 건물의 모습이나, 잘 관리된 경내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아볼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이나 오마모리(御守) 구매를 원한다면 신사 사무소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점심시간(보통 12시~13시 사이)이나 이른 아침, 늦은 오후에는 사무소가 닫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신사의 규모는 비교적 작으므로, 전체 관람 시간은 약 15분에서 30분 정도로 예상하고 다른 사쿠라지마 관광 계획과 함께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는 방문객용 화장실이 없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페리 터미널이나 다른 시설에서 미리 해결하고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페리 터미널에서 매우 가까워 페리 탑승 전후의 대기 시간을 활용하여 잠시 들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전망대에서의 조망은 계절에 따라 나무의 잎이 무성해지면 시야가 일부 가릴 수 있으므로, 이 점을 감안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사쿠라지마 화산의 활동으로 인해 화산재가 날릴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이를 고려한 복장을 착용하거나 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가고시마항에서 사쿠라지마행 페리를 탑승하여 사쿠라지마 페리 터미널에서 하선한다.
- 페리 터미널 바로 맞은편, 도로 건너 언덕 위에 신사가 위치하며 도보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15~16대 주차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음)
- 페리 터미널에서 신사로 바로 진입하는 길이 아닌, 약간 우회하여 차량으로 접근해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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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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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신사는 달의 신인 쓰쿠요미노미코토(月読命)를 주신으로 모시고 있으며, 전국에 있는 여러 쓰쿠요미 신사 중 하나이다.
원래 신사가 화산 분화로 인해 매몰된 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재건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드문 경우로 알려져 있다.
손을 씻는 장소인 테미즈야(手水舎)의 물이 독특한 용머리 모양의 조형물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적이다.
방문객들이 소원을 적은 종이를 경내의 나무나 식물에 매달아 놓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사쿠라지마 섬 내에서는 가장 큰 신사로 알려져 있지만, 일본 전국의 다른 유명 신사들과 비교하면 그 규모는 비교적 아담한 편이라고 한다.
고슈인(御朱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御守)를 판매하는데, 특히 교통안전 오마모리가 디자인이 예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