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중앙주 신사 아메노미나카누시 진자 여행 가이드 | 가고시마, 일본

⛩️ 천지중앙주 신사 (아메노미나카누시 진자)

명칭	천지중앙주 신사 (아메노미나카누시 진자) Amenominakanushi Shrine (Myoken Shrine) 天之御中主神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일, 출세, 만남 등 다양한 소망 성취를 기원하거나 학업, 순산, 액막이 등의 특정 목적을 가진 개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한적하게 참배하고자 하는 1인 방문객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방문객들은 경내의 150년 된 신목에서 기운을 얻거나 소원을 빌고 부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신사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제3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지만, 총 주차 가능 대수가 10대 남짓으로 매우 협소하여 방문 시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포토 스팟

🌍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150년 수령의 신목 참배

경내 중앙에 위치한 수령 150년의 장엄한 신목(御神木)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영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존재로 여겨진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 나무에 손을 대거나 조용히 기도를 올리며 마음의 평안과 힘을 얻어간다.

경내 중앙

다양한 소원 기원 및 부적 구매

부적/고슈인: 500엔부터

학업 성취, 순산 기원, 자동차 교통안전, 액막이, 사업 번창, 좋은 인연을 바라는 연애운 상승 등 폭넓은 분야의 기도를 올릴 수 있다. 각자의 소망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부적(오마모리)과 에마(소원 나무판)를 구매하여 봉납할 수 있다.

신사 사무소

통상 09:00 ~ 17:00

독특한 경내와 역사적 흔적 탐방

주택가에 자리 잡은 신사는 세로로 긴 독특한 부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잘 관리된 현대적인 건물과 옛 모습을 간직한 석조물들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개성 있는 표정의 코마이누(狛犬) 한 쌍과 신불 습합 시대의 영향을 보여주는 인왕상(仁王像) 등은 신사의 오랜 역사를 느끼게 한다.

경내 전역

방문 팁

제3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으나, 총 주차 가능 대수는 10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방문 시간 조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은 일반적인 서체로 작성되며, 참배 증명으로 500엔에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안전 기원(車祓い)의 경우, 초穂料는 6,000엔이며, 당일 예약도 운이 좋으면 가능하다고 한다.

신사의 정식 입구인 도리이(鳥居)를 통해 입장하고 싶다면, 주차장에서 신사를 바라보고 좌측 안쪽으로 진입해야 한다.

경내에는 연인이나 부부가 좋은 인연과 행복을 빌며 소원을 적은 코요리(종이끈)를 묶는 메오토쿠스노키(夫婦楠, 부부 녹나무)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가까운 역은 JR 규슈 닛포 본선(日豊本線) 우스키역(宇宿駅)이다.
우스키역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신사는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처음 방문 시 지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신사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제1, 제2, 제3 주차장), 총 주차 가능 대수는 10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다.
주말이나 특정 기도일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방문 전 신사에 주차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1일 ~ 1월 3일경

신년 첫 참배 (하츠모데)

매년 2월 3일경

세츠분 (절분제)

매년 11월 (특히 11월 15일 전후 주말)

시치고산 (七五三)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가마쿠라 시대 초기 (약 800년 전)...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주 제신인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는 일본 신화 『고사기』에서 천지창조 시 가장 먼저 등장한 신으로, 우주 전체와 만물의 근원을 상징하는 매우 격 높은 신으로 알려져 있다.

신사 경내가 일반적인 정사각형이나 원형이 아닌, 세로로 긴 독특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종종 발견된다.

과거에는 신사에서 신성한 물을 나누어주기도 했으며, 이를 받기 위해 별도의 새전을 내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인기 캐릭터인 '리락쿠마' 모양의 귀여운 부적이 판매된 적이 있어 참배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지중앙주 신사 (아메노미나카누시 진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