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쓰마 향중 창고 갤러리아 홈보(사쓰마 고주구라 갤러리아 홈보 혼보슈조) Satsuma Gojugura Galleria Hombo, Hombo Shuzo 薩摩郷中蔵 GALLERIA HOMBO 本坊酒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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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일본 주류, 특히 고구마 소주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여러 종류의 술을 시음하며 구매까지 원하는 주류 애호가 및 미식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은 소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생산된 고구마 소주, 매실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시음해볼 수 있다. 또한,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주류나 지역 특색이 담긴 술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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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주류 무료 시음 체험
무료고구마 소주를 비롯해 매실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마음껏 시음할 수 있다. 친절한 직원으로부터 각 술의 특징과 맛있게 마시는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자신에게 맞는 술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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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제조 과정 견학
무료소주가 만들어지는 실제 생산 현장을 견학할 수 있으며, 비디오 상영을 통해 제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원료 처리부터 증류, 숙성까지 이어지는 전통적인 소주 제조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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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특색 주류 및 한정판 구매
상품별 가격 상이본보 주조의 유명 브랜드 외에도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카와히라(川比良)’, ‘다이시젠린(大自然林)’과 같은 특별한 소주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술을 기념품이나 선물로 구입하기에 좋다.
방문 팁
사전에 방문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게 견학 및 시음을 즐길 수 있다.
다니야마 역에서 하차하여 강변을 따라 약 3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으며, 바닷가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다.
덴몬칸도리에서 출발할 경우, 한 번에 오는 노면전차(시덴)가 있어 편리하다.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술을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카와히라(川比良)'나 '다이시젠린(大自然林)'과 같은 특별한 소주 구매도 가능하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일본어를 잘 못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시음 후 택시가 필요하면 직원에게 요청하여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이용: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JR 선으로 환승 후, 다니야마(谷山)역에서 하차. 역에서 강변을 따라 도보로 약 30분 소요된다.
- 시덴(노면전차) 이용: 덴몬칸도리(天文館通) 정류장에서 탑승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정확한 노선 및 하차 정류장은 사전 확인 필요)
다니야마역까지는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약 20~25분이 소요된다.
🚕 택시 이용 시
- 시음 후 필요시 직원에게 요청하면 택시를 호출해준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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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본보(Hombo) 가문이 가고시마의 또 다른 유명 소주 제조장인 사츠마 주조(Satsuma Shuzo) 운영과도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보 주조는 소주 외에도 미국산 화이트 오크통에서 12년간 숙성시킨 보리 기반의 '슬리피 아울(Sleepy Owl)'과 같은 리큐르도 생산하는데, 이는 위스키와 유사한 특징을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방문객 중에는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특별한 술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에 감동하여 여러 병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