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시마 현립 박물관(가고시마 켄리츠 하쿠부츠칸)
명칭가고시마 현립 박물관(가고시마 켄리츠 하쿠부츠칸)
Kagoshima Prefectural Museum (Former Kagoshima Prefectural Library)
鹿児島県立博物館(旧鹿児島県立図書館)
🗺️ 소재지

개요

가고시마의 자연사, 특히 지역의 동식물군과 지질학적 특징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개인 학습자들이 주로 찾는다. 무료로 운영되어 예산에 민감한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다양한 박제 동물과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살아있는 지역 생물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규슈 남부 지역 및 사쿠라지마 화산과 관련된 지질학적 전시물을 통해 지역의 독특한 자연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관람에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오래된 건물이라 여름철 일부 공간의 냉방 시설이 미흡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일부 전시된 생물의 사육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2.3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가고시마 자연사 종합 전시

가고시마 자연사 종합 전시

무료

가고시마현의 다양한 동식물, 지질, 해양 생태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자연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사쿠라지마 화산과 관련된 전시물과 지역 고유종에 대한 자료가 풍부하다.

박물관 본관 1~3층
박제 및 생물 표본 관찰

박제 및 생물 표본 관찰

무료

조류, 곤충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 박제와 다양한 생물 표본이 전시되어 있어 생생한 관찰이 가능하다. 일부 어류와 파충류 등 살아있는 생물도 사육되고 있으며, 만져볼 수 있는 박제도 있다.

💡 팁: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교육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박물관 본관 각층
역사적 건축물과 무료 관람

역사적 건축물과 무료 관람

무료

1927년에 규슈 최대 규모 도서관으로 지어진 등록유형문화재 건물 자체도 중요한 볼거리이다. 이러한 역사적 공간에서 운영되는 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하여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 전체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입구에서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전시 설명은 대부분 일본어이므로, 필요한 경우 번역 앱을 준비하거나 일본어 가능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정보에 따르면 무료 주차장이 제공되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포켓 큐레이터(Pocket Curator)'를 통해 일부 전시에 대한 설명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사쿠라지마 화산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가고시마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 가고시마 추오역 또는 덴몬칸에서 시영 전차 및 버스 이용 가능.

가까운 정류장 및 노선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덴몬칸 상점가,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데루쿠니 신사 등 주변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다.

축제 및 이벤트

연중 비정기적 개최

특별 기획 전시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14...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재 박물관 건물은 1927년에 완공된 옛 가고시마 현립 도서관으로, 당시 규슈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이기도 하다.

박물관 뒤편에는 1883년(메이지 16년)에 지어진 더 오래된 석조 건물인 옛 고고 자료관이 있지만, 노후화로 인해 현재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입구에 있는 커다란 북극곰 박제는 가고시마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일부 방문객들에게는 다소 뜬금없이 느껴진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건물 앞 소철나무는 세계 최초로 소철의 정자가 발견된 바로 그 나무라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