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성 베드로 교회(리가스 스베타 페테라 바즈니차) St. Peter's Church, Riga Rīgas Svētā Pētera baznīca |
|---|---|
| 🗺️ 소재지 | |
개요
리가 구시가지의 상징적인 붉은 지붕과 다우가바 강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여행객이나, 수세기에 걸친 교회의 역사와 건축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72m 높이의 타워 전망대에 올라 도시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으며, 교회 내부에서는 때때로 열리는 예술 전시나 음악 공연을 경험할 수도 있다.
타워 전망대 입장료(성인 기준 9유로)가 교회 내부 관람을 포함하더라도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며, 특히 성수기에는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길거나 전망대가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타워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뷰
성인 9유로 (교회 관람 포함)72m 높이의 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로 접근하여 리가 구시가지의 붉은 지붕, 다우가바 강, 현대적인 도시 풍경까지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평가가 많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역사적인 교회 건축과 내부
성인 3유로 (교회만 관람 시)1209년에 처음 언급된 이래 여러 차례 재건을 거친 고딕 양식 기반의 교회 건축물을 살펴볼 수 있다. 내부에는 역사적 유물, 거대한 청동 촛대(1596년 제작, 2012년 반환) 등이 있으며, 때때로 예술 전시회나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상징적인 첨탑과 수탉 조형물
높이 약 123m에 달하는 독특한 첨탑은 리가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이다. 첨탑 꼭대기에는 금으로 도금된 수탉 조형물이 있으며, 이는 교회의 오랜 역사를 대변하는 일곱 번째 수탉이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타워 전망대 (72m)
리가 구시가지의 붉은 지붕, 다우가바 강,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을 360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교회 외부 (첨탑과 함께)
약 123m 높이의 독특한 첨탑과 고딕 양식의 교회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브레멘 음악대 동상 근처
교회 뒤편 스카르뉴 거리에 위치한 브레멘 음악대 동상과 함께 교회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일몰 및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비교적 늦게까지 운영한다(마지막 입장 21:30).
타워 전망대는 바람이 강할 수 있으므로, 특히 계절에 따라 모자나 스카프 등 방풍 대책을 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 탑승을 위해 대기 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망대 공간이 협소하여 혼잡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학생증 제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워 전망대 입장권(성인 9유로)은 교회 내부 관람을 포함하며, 교회 내부만 관람하는 경우 더 저렴한 입장권(성인 3유로) 구매가 가능하다.
교회 인근 스카르뉴 거리에 브레멘 음악대 동상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리가 구시가지 내에 위치하여 대부분의 시내버스 및 트램 노선이 인근을 통과한다.
-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구시가지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동이 편리하다.
✈️ 공항에서 오는 경우
- 22번 버스를 이용하여 구시가지 남쪽 가장자리(중앙역 근처)까지 이동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도보
- 리가 중앙역이나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약 15-20분 거리에 있다.
- 구시가지 내 다른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1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첨탑 꼭대기의 수탉 조형물은 무게 158kg이며, 도금에 순금 140g이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수탉은 일곱 번째로 설치된 것이다.
교회 타워의 시계는 전통적으로 시침만 가지고 시간을 표시한다.
타워의 종은 하루 다섯 번 라트비아 민요 '리가 딤드(Rīga dimd)'를 연주하며, 매 정시에도 종을 울린다.
1690년에 지어졌던 구리 지붕의 목조 첨탑은 당시 유럽에서 가장 높은 목조 건축물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소실되었던 1596년 제작의 대형 청동 촛대는 2012년 폴란드 브워츠와베크에서 반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