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가의 성 베드로 교회(리가스 스베타 페테라 바즈니차)
명칭리가의 성 베드로 교회(리가스 스베타 페테라 바즈니차)
St. Peter's Church, Riga
Svētā Pētera baznīca
🗺️ 소재지

개요

리가 구시가지와 도시 전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거나, 역사적인 건축물 자체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 구시가지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교회 탑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72m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 리가 시내와 다우가바 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교회 내부에서는 다양한 예술 전시회나 음악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또한, 교회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망대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길거나, 엘리베이터 내부가 혼잡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입장료에 비해 교회 내부 자체의 볼거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나, 특정 직원의 응대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8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4
인지도

🏷️여행지 특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교회/성당
🏛️역사적 건물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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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탑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뷰

전망대 포함 입장료 9유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72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리가 구시가지의 붉은 지붕, 다우가바 강, 현대적인 시가지까지 360도로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팁: 전망대는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방문 시 스카프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교회 탑 전망대 (72m 높이)
교회 운영 시간에 따름 (금, 토 야간 개장 시 일몰 및 야경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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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축물 내부 관람 및 문화 행사

교회만 관람 시 3유로

1209년 최초 언급된 유서 깊은 교회로, 고딕 양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된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대형 샹들리에와 같은 역사적인 유물과 함께 때때로 예술 전시회나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교회 본당 및 내부 공간
교회 운영 시간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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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마다 울리는 벨 뮤직과 시계

교회 탑의 시계는 전통적으로 시침만 있으며, 매 정시마다 종이 울린다. 또한 하루 다섯 번 라트비아 민요 'Rīga dimd'가 연주되어 리가의 독특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교회 탑
매 정시 (종소리), 하루 5회 특정 시간 (벨 뮤직)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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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탑 전망대 (동쪽 방향)

리가 구시가지의 상징적인 붉은 지붕들과 함께 멀리 다우가바 강과 리가 성당의 첨탑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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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탑 전망대 (일몰 시 서쪽 방향)

다우가바 강 너머로 지는 해와 함께 붉게 물드는 하늘, 그리고 도시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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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외부 광장 (교회 정면)

웅장한 고딕 양식의 교회 건물 전체와 하늘 높이 솟은 첨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9시 30분까지 마지막 입장이 가능하여 리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는 고도가 높아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이나 모자, 스카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탑승 전 몇 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교회 내부 관람만 원할 경우 3유로, 전망대까지 포함할 경우 9유로의 입장료가 있으며, 학생 할인이 가능하다.

교회 첨탑 꼭대기의 수탉 조형물은 금으로 도금되어 있으며 무게가 158kg에 달한다.

교회 시계는 전통에 따라 시침만 가지고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리가 구시가지(Old Riga)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0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209...2012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교회 첨탑 꼭대기에 있는 수탉 조형물은 일곱 번째로 제작된 것이며, 이전의 수탉들은 화재나 전쟁 등으로 소실되었다고 전해진다.

수탉 조형물을 금으로 도금하는 데 140그램의 금이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교회 탑의 시계는 전통에 따라 시침만으로 시간을 표시하며, 이는 리가의 오랜 관습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 정시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하루 다섯 번 라트비아 전통 민요 'Rīga dimd'가 연주되는데, 이는 리가 시민들에게 친숙한 멜로디이다.

1596년에 제작된 거대한 청동 촛대는 한때 독일인들에 의해 폴란드로 옮겨졌다가 2012년에야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사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