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살아있는 땅 농장 (리빙 랜드 팜) The Living Land F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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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라오스 전통 농업 방식, 특히 쌀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이나 자연 속에서 교육적인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물소와 함께 밭을 갈고 모내기를 하는 등 전통적인 13~14단계의 쌀 농사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작물로 만든 식사를 맛보거나 홈스테이를 통해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투어 비용이 라오스 현지 물가에 비해 다소 높다고 언급하며, 드물게 예약한 픽업 서비스에 차질이 있었다는 경험도 보고된 바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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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쌀 농사 체험 (13~14단계 과정)
투어 비용에 포함전통적인 13~14단계의 쌀 재배 과정을 물소와 함께 밭을 갈고, 모내기를 하며 직접 체험한다. 쌀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배우고 참여할 수 있으며, 진흙에서 활동하므로 편한 복장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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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식사 및 라오스 전통 음식 체험
점심 포함 투어 선택 시 포함 또는 별도 주문(약 10~12 USD)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재료로 만든 푸짐한 라오스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채식주의자 옵션도 가능하며, 식사는 투어에 포함되거나 별도로 추가할 수 있다. 직접 사탕수수즙을 짜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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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및 문화 교류
숙박료 별도 문의농장 내 전통 가옥에서 숙박하며 평화로운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저녁에는 현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대나무 공예 등 추가적인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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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와 함께하는 논갈이 현장
전통 방식 그대로 물소와 함께 논을 갈거나 모내기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진흙 속에서의 활동적인 모습이 특별한 사진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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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농기구 체험 공간
다양한 전통 농기구를 직접 사용해보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키질이나 절구질 등 라오스 전통 농경 문화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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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식사 테이블 및 농장 전경
아름다운 논과 밭을 배경으로 차려진 유기농 식사를 촬영하거나, 농장의 평화로운 전경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방문 팁
쌀 농사 체험 시 진흙이 옷에 묻을 수 있으므로, 더러워져도 괜찮은 짧은 옷과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은 마련되어 있다.
농장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는 양이 많고 맛있다는 평가가 많으므로, 체험 후 식사를 계획한다면 미리 예약하고 빈속으로 가는 것이 좋다. 채식주의자 옵션도 요청 가능하다.
농장까지 무료 셔틀 또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예약 시 숙소 위치를 알리고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아이들이 직접 농사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가족 단위 교육 체험으로 매우 적합하다는 평이 많다.
홈스테이를 이용하면 저녁 시간에 현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농사 체험은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를 챙기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픽업 서비스
- 농장에서는 루앙프라방 시내 숙소에서 농장까지 왕복 교통편(툭툭 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 예약 시 픽업 서비스 포함 여부와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픽업 서비스는 투어 비용에 포함되거나 별도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 개인 이동
- 오토바이나 스쿠터를 대여하여 직접 방문할 수도 있다.
- 농장은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약 15-20분 거리에 있으며, 꽝시 폭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길 상태나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운전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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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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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농장은 단순히 관광객에게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 발전, 특히 현지 어린이들의 영어 교육 지원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장에는 '수잔(Susan)', '벤틀리(Bentley)', '발렌티노(Valentino)' 등 이름이 붙여진 물소들이 있으며, 방문객들은 이 물소들과 교감하며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쌀 농사 체험 외에도 방문객들은 대나무를 이용한 바구니나 작은 동물 모양 등의 공예품 만들기, 전통 방식의 직조 체험 등 라오스의 다양한 전통 생활 기술을 배울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농장 가이드들의 유머러스하고 친절한 안내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