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잉카와시 섬(Isla Incahuasi) Isla Incahuasi Inkawasi / Inka Wa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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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드넓은 우유니 소금 사막 한가운데서 거대한 선인장들과 함께 360도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나 자연 경관 탐험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독특한 지형과 일출, 일몰 풍경을 경험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섬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하며 다양한 크기의 선인장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섬 정상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소금 평원의 비현실적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관광 센터 인근에서 간식이나 음료를 구매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다소 붐비는 점이나, 드론 비행 및 출입 금지 구역 무시 등 일부 관광객들의 공원 규칙 미준수 및 이에 대한 관리 소홀을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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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선인장 군락과 하이킹
입장료 30 BOB 별도 또는 투어 포함섬 전체를 뒤덮은 수백 년 된 거대한 선인장들(최대 10m 이상)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정상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독특한 식생과 지형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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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소금 사막 전망
섬 정상에서는 사방으로 끝없이 펼쳐진 우유니 소금 사막의 비현실적인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해돋이 때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장관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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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편의시설 (매점 및 화장실)
섬 입구 관광 센터 부근에는 작은 매점이 있어 물, 음료, 간단한 간식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화장실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소금 관련 기념품도 찾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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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와시 섬 정상 전망대
광활한 우유니 소금 사막을 360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하늘과 소금 사막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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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선인장 군락지 산책로
하늘을 향해 뻗은 거대한 선인장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선인장들이 좋은 피사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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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과 섬의 경계 지점
하얀 소금 평원과 섬의 암석 지형이 만나는 지점에서 독특한 대비를 이루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우기에 물이 찼을 때 반영 사진을 시도해볼 수 있다 (접근 가능 시).
방문 팁
섬 정상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짧은 하이킹 코스가 있으며, 고도가 높아 숨이 찰 수 있으니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30볼리비아노이며, 섬 내 화장실 이용은 무료라는 언급과 유료(5 BOB)라는 언급이 함께 있다. 대부분 투어에 포함되거나 현장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섬 입구에 있는 매점에서 물(10 BOB)이나 간단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으나,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햇볕이 강하고 고지대이므로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는 필수이며,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니 바람막이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출 또는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추천이 많다.
우기에는 섬 주변에 물이 차서 접근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방문 전 투어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투어 차량 이용
-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 프로그램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며, 4x4 차량으로 접근한다.
개별 차량 접근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현지 투어사를 통해 조직된 투어에 참여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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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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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잉카와시(Inkawasi)는 현지 케추아어로 '잉카(Inka)'와 '집(Wasi)'을 의미하며, 직역하면 '잉카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물고기 섬(Isla del Pescado)'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는데, 이는 우기에 소금 사막에 물이 차올랐을 때 멀리서 본 섬의 모습이 물고기처럼 보였기 때문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섬에 자생하는 거대한 선인장(Trichocereus pasacana 등)은 성장 속도가 매우 느려 1년에 약 1cm 정도만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키가 수 미터에 달하는 선인장들은 수백 년, 혹은 천 년 이상의 나이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섬의 지질은 화산암과 함께 과거 호수 바닥이었음을 증명하는 산호초가 굳어진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한 지형적 특성을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일부 여행자들의 후기에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특정 장면이 우유니 소금사막 및 잉카와시 섬 인근에서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