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리킬리 전망대
명칭킬리킬리 전망대
Mirador Killi Killi
Mirador de Killi Killi
🗺️ 소재지

개요

라파스 도시 전체와 주변 설산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하며 특히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이나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해가 진 이후에는 치안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어, 여성 1인 여행객보다는 동행과 함께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도시의 낮 풍경과 밤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였던 만큼 그 흔적을 찾아볼 수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해가 진 이후에는 주변 치안이 좋지 않다는 언급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힘들어 고산병 적응이 안 된 여행객은 택시 이용이 권장된다. 전망대 내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공중화장실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라파스 시내 및 설산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

무료

킬리킬리 전망대에서는 라파스 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붉은 벽돌집들이 산비탈을 따라 빽빽하게 들어선 독특한 도시 경관과 함께, 맑은 날에는 멀리 만년설이 빛나는 와이나 포토시(Huayna Potosí)와 일리마니(Illimani) 산의 웅장한 모습도 조망 가능하다.

전망대 정상부 전역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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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일몰 및 야경 감상 명소

무료

해가 질 무렵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도시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가 완전히 지고 나면 도시 전체가 별처럼 반짝이는 황홀한 야경이 펼쳐진다. 특히 야경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팁: 일몰과 야경을 모두 보려면 오후 5시 30분경에 도착하여 해가 지고 도시의 불빛이 완전히 켜질 때까지 머무르는 것이 좋다. 일몰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 한다.
전망대 정상부 전역
24시간 (일몰 및 야경 감상 시간대 추천)

이미지가 없습니다

투팍 카타리 봉기의 역사적 현장

무료

선콜럼버스 시대부터 신성한 공간이었던 이곳은 1781년 투팍 카타리가 이끈 원주민 봉기 당시 반란군의 주요 거점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봉기 실패 후 투팍 카타리의 시신 일부가 전시되었던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한 장소이기도 하다.

전망대 공원 내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LAPAZ 조형물 앞

전망대에 설치된 'LAPAZ' 글자 조형물을 배경으로 라파스 시내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인기 포토존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전망대 가장자리 (도시 배경)

안전펜스 근처에서 광활하게 펼쳐진 라파스 시내 전체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이나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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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 아치 프레임

1920년대 초 이전된 고풍스러운 석조 아치를 프레임 삼아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일몰과 야경을 모두 감상하려면 오후 5시 30분경에 방문하여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머무르는 것이 좋다.

일몰 후에는 기온이 빠르게 낮아지므로, 따뜻한 옷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매우 가파르므로, 고산병 증세가 있거나 체력이 약한 경우 택시나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편도 요금은 약 10-20 볼리비아노(BOB)이다.

해가 진 후에는 전망대 주변의 치안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가급적 일행과 함께 방문하고 늦은 시간까지 머무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내려갈 때는 미리 택시를 확보하거나 차량 공유 앱을 이용한다.

전망대에는 매점이나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작은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는 얘기가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전망대 내 공중화장실이 있으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유료(약 2볼)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 슈퍼마켓 화장실을 유료로 이용했다는 경험담도 있으니 참고한다.

고산병에 주의하고, 고도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좋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에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접근 방법

🚕 택시/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 라파스 시내 중심부에서 택시 또는 우버(Uber), 인드라이브(inDrive)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 요금은 편도 약 10-20 볼리비아노(BOB) 정도이나, 흥정이 필요할 수 있다.
  • 오르막길이 매우 가파르므로, 특히 고산병 적응이 덜 되었거나 체력 소모를 줄이고 싶다면 택시 이용이 권장된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려올 때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하므로, 올라갈 때 이용한 택시 기사와 왕복 요금을 협상하거나 대기 시간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 도보 이용

  • 무리요 광장 또는 산 프란시스코 광장 등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약 20-40분 소요될 수 있으나, 매우 가파른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어 체력 소모가 크고 고산병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 낮 시간에는 비교적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고지대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해가 진 후에는 안전 문제로 도보 이동은 권장되지 않는다.

🚠 대중교통 (텔레페리코 연계)

  • 가장 가까운 텔레페리코(케이블카) 역까지 이동 후, 역에서 전망대까지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일부 기록에 따르면 센트럴(Central) 역, 산 호세(San José) 역 등이 언급되나, 전망대까지 직접 연결되지는 않는다.

텔레페리코는 라파스 시내를 조망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지만, 킬리킬리 전망대 접근의 주 수단은 아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선콜럼버스 시대...1920년대 초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망대의 이름 '킬리 킬리'는 이 지역에 서식하는 작은 매 종류인 '팔코 스파르베리우스(Falco sparverius)'의 현지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라파스 시내에는 킬리킬리 전망대 외에도 여러 전망대가 있으며, 텔레페리코(케이블카)를 타고 감상하는 도시 경관 또한 매우 인상적이라는 얘기가 있다.

산타 바르바라 언덕을 포함한 라파스 주변에는 약 30개의 아파체타(제단), 와카(성소) 등 '에너지 스팟'으로 여겨지는 장소들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망대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렵거나 평범해서 처음에는 실망할 수 있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펼쳐지는 경관에 만족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