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호멜 지역 군사 영광 박물관 (호미엘스키 아블라스니 무제이 바옌나이 슬라비) Homieĺ Regional Museum of Military Glory Гомельскі абласны музей ваеннай слав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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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호멜 지역의 군사 역사,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한 전시물과 실제 군사 장비를 관람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군사 분야 관심이 있는 방문객, 또는 자녀에게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하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시대별 무기, 군복, 훈장, 역사 사진 및 문서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야외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탱크, 자주포, 항공기, 심지어 장갑 열차까지 다양한 실물 군사 장비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부속된 범죄학 박물관도 함께 둘러본다.
일부 외국인 방문객은 내국인과 다른 요금 정책 및 일부 세부 설명의 영어 번역 부족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야외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주변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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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군사 장비 전시
T-80B 탱크, BMD-1 보병전투차, 2S1 자주포, ZIS-5V 트럭 등 30여 점 이상의 실물 군사 장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거나 일부 장비에 올라타는 등 체험적인 관람이 가능하여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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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역사 전시관
고대부터 현대까지 호멜 지역의 군사 역사를 다루는 8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냉병기, 총기류, 군복, 훈장,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사진과 문서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시대별 전쟁사와 군사 기술의 발전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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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학 박물관
군사 영광 박물관 부지 내에 2010년 개관한 별도의 박물관이다. 지난 100년간 호멜 지역의 범죄 퇴치 역사를 주제로 하며, 범죄에 사용된 도구, 위조문서, 경찰 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방문 팁
범죄학 박물관 통합 티켓 구매 시 두 곳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설명은 영어로 번역되어 있으나, 일부 세부 전시물 캡션은 번역이 미흡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사진 촬영을 원할 경우,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일부 야외 전시 장비는 만져보거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방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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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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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005년 박물관 전체 개관식에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박물관은 2011년 문화 예술 분야 대통령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사회경제 발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화국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랐다고 한다.
과거 유치원이 있던 부지에 건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내 영어 번역된 설명문 중 체코(Czech)의 국명이 'Chech'로 잘못 표기된 곳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