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마하스탄 고고학 박물관 Mahasthan Archaeological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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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고대 푼드라 왕국의 수도였던 마하스탄가르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을 통해 벵골 지역의 고대사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연구자,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마우리아, 굽타, 팔라 왕조 시대의 토기 조각, 석조물, 고대 동전, 테라코타 명판 등 다양한 유물을 관람하며 고대 벵골의 생활상과 종교, 예술을 엿볼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의 관리 상태나 전시 방식이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소장품 규모에 비해 외국인 입장료가 높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박물관 내부가 어둡고 안내가 부족하며, 전시 케이스 청결 문제에 대한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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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물 관람
입장료 포함박물관은 마우리아, 굽타, 팔라 왕조 등 다양한 시대의 토기, 석조 조각품, 고대 동전, 테라코타 명판 등을 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대 푼드라나가라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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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육의 장
입장료 포함방글라데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유적인 마하스탄가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 고대 도시 푼드라나가라와 고대 문자, 조각상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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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꾸어진 정원
무료 (박물관 입장 시)박물관 외부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로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이 있어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일부 고고학적 유물 조각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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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및 정원
잘 가꾸어진 화단과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야외에 전시된 일부 유물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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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스탄가르 유적지 전경
박물관 주변의 마하스탄가르 성채나 고분 등 유적지를 배경으로 고대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은 마하스탄가르 유적지 내에 있으므로, 유적지 전체를 함께 둘러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내부 전시실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니 사전에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표소에서 마하스탄가르 및 방글라데시 고고학 관련 서적(벵골어, 영어)을 구매할 수 있다.
박물관 주변에서 '콧코티(kotkoti)'와 같은 현지 전통 과자나 요거트를 맛볼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의 경우 입장료가 내국인과 다르게 책정되므로 유의한다. (SAARC 국민 할인 가능성 있음)
일요일은 휴관일이며, 월요일은 오후에만 개관하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방글라데시의 주요 도시에서 보그라(Bogra)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보그라 시내에서 마하스탄가르행 지역 버스나 CNG(오토릭샤)를 이용할 수 있다.
- 마하스탄가르 유적지 입구 또는 박물관 근처에서 하차한다.
보그라에서 박물관까지는 약 11~15km 떨어져 있다.
🚗 자가용/택시 이용
- 보그라 시내에서 보그라-랑푸르 고속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11km 이동하면 마하스탄가르 유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 박물관은 유적지 내에 위치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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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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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마하스탄가르라는 이름은 '훌륭한 신성함을 지닌 장소'를 의미하는 '마하스탄(Mahasthan)'과 '요새'를 의미하는 '가르(Garh)'가 합쳐진 것이다.
박물관에 전시된 일부 유물은 마하스탄가르 유적 자체의 연대보다 후대의 것이거나 방글라데시 다른 지역에서 수집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의 소장품이 유적지의 역사적 중요성에 비해 다소 빈약하고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마하스탄가르는 과거 푼드라나가라(Pundranagara) 또는 푼드라바르다나푸라로 불렸으며, 푼드라 왕국의 수도였다고 전해진다.
이 지역에는 샤 술탄 발키 마히사와르라는 성인이 물고기를 타고 와서 지역 왕을 물리치고 이슬람을 전파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