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
명칭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
Ernst-Happel-Stadion
Ernst-Happel-Stadion
🗺️ 소재지

개요

주로 대규모 콘서트 관람이나 중요 축구 경기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음악 팬들과 스포츠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는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의 축구 경기나 유럽 클럽 대항전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다.

일부 좌석은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대규모 행사 시 음식 및 음료 구매 대기 줄이 길거나 특정 구역의 음료 판매 시설이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오래된 시설이라는 지적과 함께 음향 시설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3.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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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티스트 콘서트 관람

티켓 가격 이벤트별 상이

롤링 스톤스, U2, 콜드플레이, AC/DC, 에드 시런 등 수많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이다. 수만 명의 관객이 함께 만들어내는 뜨거운 열기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 팁: 인기 있는 공연은 티켓이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경기장 전체
이벤트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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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 관람

티켓 가격 경기별 상이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홈구장으로 사용되며, UEFA 유로 예선, 월드컵 예선 등 주요 국제 경기가 개최된다. 또한, FK 오스트리아 빈과 SK 라피트 빈 같은 현지 클럽들의 UEFA 주관 경기가 열리기도 하며,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 속에서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 팁: 중요 경기의 경우 경기장 주변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경기장 필드 및 관중석
경기 일정에 따라 상이

이미지가 없습니다

편리한 대중교통 접근성 및 행사 운영

지하철 U2 노선 슈타디온(Stadion) 역과 경기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대규모 행사 시에는 입장 및 퇴장 관리가 비교적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후 지하철이 증편 운행되어 많은 인파를 빠르게 수송한다.

💡 팁: 행사 규모에 따라 입장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면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경기장 입구 및 주변 대중교통 시설

방문 팁

대규모 행사 시 음식 및 음료 구매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므로 미리 구매하거나 경기장 도착 전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일부 좌석은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예매 시 좌석 정보를 확인하거나 필요시 휴대용 방석을 준비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지하철역이 매우 붐비지만, 열차가 연이어 운행되므로 비교적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 음료 반입 규정이 있을 수 있으며, 병에 든 물은 뚜껑을 제거하거나 컵에 따라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매점이나 가판대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소량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연이나 경기에 따라 특정 입장 게이트로만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티켓에 명시된 입장 게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장 주변에 쇼핑센터와 레스토랑이 있어 행사 전후로 시간을 보내기 용이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U2호선 Stadion 역에서 하차하면 경기장으로 바로 연결된다.

대규모 행사 시에는 증편 운행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77A, 11A 버스 노선이 경기장 인근을 경유한다.

주요 예정 공연 및 이벤트

2024년 8월 21일, 22일, 24일, 25일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2025년 7월 12일

Robbie Williams - Robbie Williams Live 2025

2025년 7월 14일

Justin Timberlake - The Forget Tomorrow World Tour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29-1931...200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경기장의 원래 이름은 인근 프라터 공원의 이름을 딴 '프라터 슈타디온'이었으나, 1992년 오스트리아의 위대한 축구 영웅 에른스트 하펠을 기리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1931년 완공 당시, 관중들이 단 7~8분 만에 경기장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경기장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나치 시대에는 유대인들을 강제 수용소로 보내기 전 임시로 구금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던 어두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2003년 이러한 사건들을 기리는 추모 명판이 VIP 구역에 설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축구 경기 외에도 육상, 사이클링, 테니스, 미식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열렸으며, 1950년에는 유럽 헤비급 권투 타이틀 매치가 개최되어 35,000명의 관중이 운집했고, 1995년에는 경기장 내에 임시 수영장을 설치하여 유럽 LC 선수권 대회를 치르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Video2024

2024/25 UEFA 챔피언스 리그 앤섬 영상

유럽 축구 연맹(UEFA)이 공개한 2024/25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앤섬 영상에는 과거 유러피언 컵 및 챔피언스 리그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담겨 있으며, 그중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렸던 1963/64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전(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vs 레알 마드리드) 당시 선수단 입장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