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폴디 공원 (라폴디파르크)
명칭라폴디 공원 (라폴디파르크)
Rapoldi Park
Rapoldipark
🗺️ 소재지

개요

라폴디 연못 산책, 놀이터 이용을 위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현지인이 주로 찾는다. 과거 치안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보안 강화로 여성 및 1인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도 개선되었다는 평가다.

잘 조성된 길에서 산책과 오리 관찰을 할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어린이 놀이터, 운동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과거 우범지대라는 인식이 있었으며, 현재 다수의 CCTV 설치로 인해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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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폴디 연못과 오리 관찰

라폴디 연못(Rapoldi-Weiher)은 많은 오리가 서식하는 평화로운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연못 주변을 산책하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공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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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놀이 공간

공원 곳곳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 새롭게 단장된 놀이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공원 내 다수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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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과 스포츠 시설

잘 가꾸어진 넓은 잔디밭은 피크닉이나 독서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또한, 스파이크볼, 배드민턴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칼리스데닉스(맨몸 운동) 시설도 갖추고 있다.

공원 전역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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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폴디 연못가

잔잔한 연못과 헤엄치는 오리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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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북쪽 산책로 (노르트케테 조망)

공원 산책로에서 인스브루크의 상징인 노르트케테 산맥의 웅장한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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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꿔진 잔디밭과 꽃밭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실파크 쇼핑센터(Sillpark Shopping Center)와 인접해 있어 쇼핑 후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공원 내에 호수 전망의 작은 커피숍이 있어 음료를 즐기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독서나 사색을 즐기기 좋은 조용한 장소들이 공원 곳곳에 있으며, 특히 연못 주변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파이크볼과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과거 치안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보안 강화 조치로 인해 주간에는 비교적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늦은 밤 시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인스브루크 중앙역 및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 이동 가능 거리에 위치한다.
  • 공원 인근에 버스 및 트램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 자전거 및 도보

  • 공원 내부에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나 도보로 공원 전체를 둘러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5월 1일경

마이페스트 (Maifest)

매년 8월경

크라폴디페스트 (Krapoldifest)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19-1926년...2005년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은 티롤의 정치인이자 저널리스트였던 마르틴 라폴디(Martin Rapoldi, 1881-1926)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그는 1919년부터 1923년까지 인스브루크의 부시장을 역임했다고 한다.

공원 내 '잘리게 여인상(Salige-Skulptur)'은 조각가 한스 플랑거의 작품으로, 1944년 나치 시대 구상 후 1953-1954년에 완성 및 설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 조각상이 당시 나치즘의 여성상을 반영한다는 비판적 시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치안 문제가 자주 언급되었으나, 보안 강화 후 안전성이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이로 인해 감시 사회를 풍자한 소설 제목에 빗대어 '1984 공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은 실강(Sill)과 인강(Inn) 강둑을 잇는 녹지축의 일부로, 북동쪽 도시 외곽까지 녹지 공간이 이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