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그문덴 교구 교회(프파르키르헤 그문덴) Parish Church Gmunden Pfarrkirche Gmunden |
---|---|
🗺️ 소재지 | |
개요
그문덴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이 교회는 고딕 양식의 건축미와 내부의 화려한 바로크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정교한 제단 조각과 오래된 프레스코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된다.
방문객들은 토마스 슈반탈러가 제작한 '동방박사의 경배' 중앙 제단의 생동감 넘치는 인물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14세기에 제작된 고딕 프레스코화의 일부와 바로크 시대에 추가된 웅장한 탑과 같은 건축적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제단 구역이 항상 개방되는 것은 아니어서, 경우에 따라 주요 예술 작품인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자세히 감상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토마스 슈반탈러의 '동방박사의 경배' 제단
교회 중앙 제단에 위치한 이 작품은 바로크 조각가 토마스 슈반탈러의 걸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인물 표현과 정교한 조각 솜씨가 돋보인다. 남부 독일 지역 크리스마스 구유 장식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딕 프레스코화 유적
교회 내부 북쪽 벽과 남쪽 외벽에서 14세기 중반 및 1520/30년경에 제작된 고딕 시대 프레스코화의 일부를 발견할 수 있다. 성 크리스토퍼와 최후의 심판 등의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탑과 건축
17세기에 요한 미카엘 프루너가 설계한 높이 51.45m의 교회 탑은 양파 모양의 돔과 랜턴이 특징적인 바로크 양식 건축물이다. 이 외에도 17, 18세기에 걸쳐 바로크 양식으로 증축 및 개조된 부분들이 남아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교회 남쪽 외부
언덕 위에 자리한 교회의 고딕 양식 탑과 함께 후기 고딕 프레스코화(성 크리스토퍼, 최후의 심판)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교회 내부 중앙 제단 앞
토마스 슈반탈러의 걸작 '동방박사의 경배' 제단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교회 북동쪽에서 바라본 전경
트라운 호수와 트라운 강에서 멀지 않은 언덕 위에 위치한 교회의 전체적인 모습과 주변 경관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겨울철에도 교회 내부는 비교적 따뜻하게 유지된다는 경험담이 있다.
평일에는 비교적 한적하여 조용히 내부를 둘러보며 사색의 시간을 갖기 좋다는 언급이 있다.
제단 구역의 개방 여부에 따라 주요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그문덴 시청 광장(Rathausplatz)에서 언덕 위로 이어지는 좁은 길을 따라 도보로 약 5분 소요된다.
교회가 언덕 위에 위치하여 오르막길이 있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립슈타트존탁 (Liebstattsonntag)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주 제단에 있는 토마스 슈반탈러의 '동방박사의 경배' 조각상은 남부 독일 지역의 수많은 크리스마스 구유 장식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교회의 종들이 금속 수집으로 녹여졌다가 1949년에 새로 제작된 5개의 종으로 교체되었다고 전해진다.
교회 탑의 높이는 51.45m에 달하며, 양파 모양의 돔과 랜턴이 특징적인 모습으로 남아있다.
1497년에 첫 번째 오르간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현재 교회에는 1964년에 제작된 1826개의 파이프를 가진 다섯 번째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