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반 (Pfänderbahn) 여행 정보 - 여행위키

🚠 팬더반 (Pfänderbahn)

명칭	팬더반 (Pfänderbahn) Pfänderbahn Pfänderbahn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보덴제 호수와 주변 3개국(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 싶은 풍경 애호가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상에는 야생동물 공원과 하이킹 코스가 있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약 6분 만에 정상에 도달하여 전망대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되는 알파인 동물원에서 다양한 산악 동물을 관찰하거나, 잘 정비된 하이킹 코스를 따라 산책을 경험할 수 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케이블카 탑승 및 하산 시 대기 줄이 길고, 곤돌라 내부가 매우 혼잡하여 폐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

3.8

종합 가치

🏛️

역사 문화적 가치

👁️

4.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파노라마 곤돌라 탑승 및 정상 조망

성인 왕복 약 15-18 유로

최대 80명까지 탑승 가능한 전면 유리창 곤돌라를 타고 약 6분 만에 팬더산 정상(해발 1,022m)에 도달한다. 정상에서는 보덴제 호수, 알프스 산맥, 그리고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3개국의 숨 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팬더반 케이블카 및 정상 전망대

매일 08:00 - 19:00

알파인 야생동물 공원 (Alpenwildpark Pfänder) 탐방

무료

정상에 위치한 무료 야생동물 공원에서는 아이벡스, 무플런, 알프스 마멋, 멧돼지, 사슴 등 다양한 고산 지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동물원 전체를 둘러보는 데에는 약 30분이 소요된다.

팬더산 정상, 케이블카 산악역 인근

연중무휴 매일 개방

팬더산 하이킹 및 산책

정상 주변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가벼운 산책부터 본격적인 하이킹까지 즐길 수 있다. 일부 코스에서는 더욱 특별한 전망을 마주할 수 있다.

💡 팁: 케이블카 계곡 역에서 하이킹 지도와 추천 경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팬더산 정상 및 주변 일대

방문 팁

성수기나 주말의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케이블카 왕복 티켓 구매 시, 팬더반 주차장을 3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가격대가 다소 높거나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하며, 케이블카 이용 시 별도의 추가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겨울철 야생동물 공원 방문 시에는 일부 구간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하고 필요시 아이젠과 같은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를 케이블카로 운송할 경우 약 10유로의 요금이 부과되나,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는 무료로 운송 가능하다.

정상에 있는 작은 키오스크에서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도 케이블카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나, 계곡역에서 탑승구까지 이어지는 경사로가 다소 길고 가파를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브레겐츠 중앙역(Bregenz Hauptbahnhof)에서 약 1.2km 거리에 위치하며, 도보 또는 택시로 이동할 수 있다.

🚢 페리 이용

브레겐츠 항구(Bregenz Hafen)에서 약 600m 거리에 위치하며,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팬더반 계곡 역(Talstation)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케이블카 이용객은 팬더반 주차장에서 3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26-1927...199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초기 계획 단계에서는 톱니바퀴를 이용하는 산악열차(cog railway) 건설이 검토되었으나, 건설 비용과 겨울철 폭설 시 운영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공중 케이블카 방식이 채택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팬더반의 곤돌라는 시간당 최대 6회 운행 가능하며, 최대 운영 속도는 초속 12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곡역과 산악역 간의 통신은 케이블 자체를 통해 아날로그 신호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1994년 현대화 정비 과정에서 정류장 공간을 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슬라이딩 플랫폼 방식이 도입되었다고 전해진다.

팬더반 (Pfänderbahn)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