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이테크 (Scitech) Scite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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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체험형 과학 전시와 천문관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려는 어린이 동반 가족 및 학생 단체가 주로 찾는다. 특히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하고 상호작용적인 과학 전시물을 통해 여러 과학 현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남반구 최대 규모 중 하나인 천문관에서는 우주에 대한 몰입형 영상을 관람하거나 흥미로운 라이브 과학 쇼와 인형극 등을 즐길 수 있다.
주차 시스템이 다소 혼란스럽고 규정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내부 식음료 구매 선택권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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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과학 전시 (Interactive Science Exhibits)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배울 수 있는 100여 개의 상호작용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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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천문관 (Scitech Planetarium)
직경 18m의 남반구 최대 규모급 돔 스크린을 자랑하는 천문관으로, 최첨단 4K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우주 영상과 천체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실시간 천문학 시각화 프로그램과 사전 제작된 다양한 주제의 풀돔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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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과학 쇼 및 인형극 (Live Science Shows & Puppet Shows)
사이테크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직접 진행하는 흥미로운 과학 실험 쇼와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관객 참여를 유도하며 과학을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팁
주차 시 사이테크 건물 내부에 있는 주차 정산기를 이용하면 5시간에 5호주 달러로 할인된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2시간 무료 주차를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주차권을 발급받아 차량에 비치해야 한다.
내부 식음료 구매처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도시락이나 간식을 직접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지정된 장소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모든 전시와 쇼를 여유롭게 즐기려면 최소 3~4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인기 있는 쇼는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가 다소 낮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에는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영유아를 위한 '토들러페스트(Toddlerfest)' 기간에는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이 풍성하지만, 천문관 의자는 어린아이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면 연간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회원에게는 입장료 할인 외에도 사전 예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방문객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보다는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프리맨틀(Fremantle) 및 미들랜드(Midland) 방면 기차 이용 시 시티 웨스트(City West)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퍼스 CBD 무료 대중교통 구역(Free Transit Zone) 내에 있어, 무료 CAT 버스(레드, 옐로우 노선 등)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 사이테크가 위치한 시티 웨스트 센터(City West Centre) 내 유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 사이테크 방문객은 내부의 주차 요금 정산기를 통해 할인된 요금(예: 5시간 5호주 달러)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2시간 무료 주차 시에도 주차권을 발급받아 차량에 비치해야 하며, 주차 규정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안내사항을 잘 확인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토들러페스트 (Toddlerfest)
학교 방학 특별 프로그램 (School Holiday Programs)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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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이테크는 서호주 주민들의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라고 한다.
내부에 전시된 많은 체험물들은 사이테크 자체 워크숍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새로운 주제로 기획되는 특별 전시는 호주 다른 지역은 물론 북미,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 해외로도 순회 전시를 다닌다는 얘기가 있다.
천문관은 돔 직경이 18미터에 달해 남반구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꼽히며, 4K 해상도의 영상을 60프레임으로 상영할 수 있는 첨단 프로젝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사이테크 스테이트와이드(Scitech Statewide)'라는 이름의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주기로 서호주 내 모든 외곽 및 원격 지역 공동체를 방문하여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이테크는 '파티클(Particle)'이라는 독립적인 미디어 허브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서호주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들을 기사나 팟캐스트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엘리먼츠(Elements)' 팟캐스트는 물, 불, 흙, 공기라는 고대 4원소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 저널리즘 방식을 사용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