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민중발 원주민 문화 센터 및 박물관 (민중발 애버리지널 컬처럴 센터 앤드 뮤지엄) Minjungbal Aboriginal Cultural Centre and Museum Minjungbal Aboriginal Cultural Centre and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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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호주 원주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우고,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박물관에서 유물과 전시를 통해 원주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문화 유적지인 보라 링을 포함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맹그로브 숲과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
일부 산책로 구간과 특히 물 위의 보드워크가 파손되어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모기와 샌드플라이가 많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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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문화 학습 및 박물관 관람
입장료 성인 약 $10작지만 유익한 박물관에서 원주민 유물, 예술품, 사진 자료 등을 통해 민중발 부족의 역사와 생활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원주민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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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링 및 자연 산책로 탐방
입장료에 포함신성한 의식 장소였던 보라 링(Bora Ring)을 직접 보고, 맹그로브 숲과 우림을 통과하는 루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토착 식물과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곳곳에 정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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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및 휴식
무료 (시설 이용 시)센터 내 마련된 달난(Dalnan) 피크닉 공간에서 나무 그늘 아래 바비큐를 하거나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환경이다.
방문 팁
입장료는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퀸즐랜드 주와 시간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뉴사우스웨일스(NSW) 시간 기준으로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맹그로브 산책로나 숲길을 걸을 때는 모기 및 샌드플라이 방충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산책로는 뿌리가 많고 일부 구간이 고르지 않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센터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센터 이름에 '박물관(Museum)'이 포함된 형태와 '박물관 및 문화 센터(Museum & Cultural Centre)' 형태가 함께 사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라고 불리던 물 위 산책로가 있었으나, 현재는 파손되어 이용할 수 없다는 언급이 많다. 이 산책로가 복구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다.
센터가 문을 닫는 일요일에도 산책로는 개방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이곳에서 디저리두를 제작했던 '조크(Jock)'라는 인물에 대한 문의가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