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퀸스 파크와 식물원 (퀸스 파크 앤 보태닉 가든스) Queens Park and Botanic Gardens Queens Park and Botanic Gard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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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매년 9월 투움바 꽃 축제 기간에 만개한 꽃을 감상하거나, 평소에도 잘 가꾸어진 정원과 넓은 녹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꽃과 수목을 관찰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놀거나 드넓은 잔디밭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마련된 피크닉 시설을 이용하거나 그늘진 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꽃 축제 기간 외에는 일부 화단이 비어 있거나 재정비 중일 수 있어 만개한 꽃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우천 시에는 공원 일부가 진흙으로 변해 관람에 불편이 있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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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꽃 축제 (Toowoomba Carnival of Flowers)
공원 입장 무료, 일부 유료 행사매년 9월, 퀸스 파크는 형형색색의 꽃으로 뒤덮이며, 퍼레이드, 음식, 음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리는 투움바의 대표 축제이다. 특히 정교하게 조성된 화단과 꽃 장식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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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및 녹지 공간 (Botanic Gardens and Green Spaces)
무료잘 관리된 식물원 구역에는 다양한 수목과 계절별 꽃들이 있으며, 넓은 잔디밭과 오래된 나무 그늘은 평화로운 휴식과 산책을 즐기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공원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녹나무 가로수길은 공원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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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 시설 (Family-Friendly Facilities)
무료여러 개의 놀이터, 피크닉 공간, 바비큐 시설, 음수대, 화장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한 목줄 없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일부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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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축제 기간의 화려한 꽃밭
매년 9월 투움바 꽃 축제 기간 동안 공원 전체, 특히 식물원 구역은 튤립, 팬지 등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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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 가로수길 (Camphor Laurel Avenue)
공원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성숙한 녹나무 가로수길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특히 아침 햇살이나 저녁노을 아래 운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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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기념비와 대포 (Thomas Memorial and Cannon)
식물원 북쪽 입구 근처, 원형 화단 중앙에 위치한 토마스 기념비와 그 옆의 작은 대포는 역사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있다.
방문 팁
꽃 축제 기간이 아닐 경우, 일부 화단은 재정비 중일 수 있으므로 만개한 꽃밭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공원 내 여러 곳에 화장실과 음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한 목줄 없이 이용 가능한 구역이 공원 내에 지정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공원 건너편 코브 앤 코 박물관(Cobb & Co Museum) 옆에서 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공원 일부가 진흙탕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신발 선택 등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투움바 시내 중심부와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다.
- 공원 주변으로 다수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투움바 꽃 축제 등 대규모 행사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투움바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지만, 배차 간격이 길고 노선이 제한적일 수 있다.
투움바까지는 브리즈번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장거리 버스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투움바 꽃 축제 (Toowoomba Carnival of Flowers)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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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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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조성 초기에는 소와 말을 방목하거나 정부 건물 건축에 필요한 벽돌용 점토를 채취하는 장소로 사용되어 공원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1894년부터 1964년까지 공원 남서쪽에는 시립 수영장이 운영되었는데, 이는 투움바 동쪽 습지의 배수 전략의 일환으로 설치되었다는 설이 있다.
1900년경 공원 남쪽 경계에는 한때 작은 동물원이 있었으며, 1931년까지 공원 일부가 쓰레기 매립지로도 활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오늘날 투움바를 대표하는 투움바 꽃 축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1949년에 처음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