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시드니 왕립 극장(시어터 로열 시드니) Theatre Royal Syd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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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장르의 유명 연극과 뮤지컬을 관람하고자 하는 공연 애호가 및 특별한 문화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최신 인기 작품을 좋은 시설에서 감상하고 싶어 하는 커플이나 친구 단위 관람객들에게 적합하다.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붉은 색감의 장식과 구불구불한 콘크리트 벽이 돋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극장 내부에서 최신 뮤지컬이나 연극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 마련된 바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좌석의 경우 다리를 놓을 공간이 다소 협소하거나 시야가 약간 가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특히 여성 화장실은 대기 줄이 길어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극장 내 음료나 간식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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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대작 뮤지컬 및 연극 관람
공연별 상이시드니 왕립 극장에서는 '하데스타운', '티나 터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식스 더 뮤지컬', '록키 호러 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신 뮤지컬과 연극을 만나볼 수 있다. 수준 높은 공연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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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전문적인 직원 서비스
많은 방문객들이 극장 직원들의 친절하고 도움이 되는 응대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공연 안내부터 비상 상황 대처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안한 관람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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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아늑한 극장 분위기
따뜻한 붉은 색감의 장식과 구불구불한 콘크리트 벽이 어우러진 독특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극장이다. 비교적 규모가 작아 어느 좌석에서든 무대와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음향 시설 또한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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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로비 및 바 공간
공연 전후로 극장의 독특한 붉은색 인테리어나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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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내부 (공연 전후 또는 커튼콜 시)
웅장한 무대나 객석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단, 공연 중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므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방문 팁
공연 시작 전 최소 30분 전에는 도착하여 여유롭게 입장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극장 내부에 계단이 많고 혼잡할 수 있다.
음료나 간식은 공연 전 또는 인터미션 시간에 극장 내 바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공연은 음식물 반입이 제한될 수 있다.
MLC 센터 지하 주차장 이용 시, 공연 관람객을 위한 주차 할인 혜택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좌석은 시야가 약간 가리거나 다리 공간이 좁을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고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된다.
드레스 서클(Dress Circle) 좌석, 특히 앞쪽 열은 계단이 가파르고 좌석 간 간격이 좁을 수 있으니 이동 시 주의한다.
화장실은 특히 인터미션 시간에 매우 혼잡하므로, 공연 시작 전이나 다른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극장 내부는 에어컨으로 인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기차/지하철 이용
- 세인트 제임스(St James) 기차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 마틴 플레이스(Martin Place) 지하철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 트램 이용
- 윈야드(Wynyard) 역에서 트램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 자가용 이용
- 극장 건물(MLC 센터) 지하에 윌슨 파킹(Wilson Parking)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주차장 입구가 보도와 비슷하게 생겨 지나치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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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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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의 시어터 로열 건물은 호주의 유명 모더니즘 건축가 해리 자이들러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같은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시어터 로열들은 여러 차례 화재를 겪은 역사가 있으며, 현재 위치에 세워진 두 번째 극장 역시 1892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유명 공연 제작사 J. C. 윌리엄슨스는 1882년부터 1978년까지 약 96년간 시어터 로열을 임대하여 운영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70년대 초 MLC 센터 개발로 인해 극장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대중의 강력한 반발과 건설 노동조합의 '그린 밴(Green Bans)' 운동 덕분에 개발 계획에 새로운 극장을 포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최초로 창작, 작곡, 제작된 오페라 '돈 존 오브 오스트리아(Don John of Austria)'가 1847년 5월, 이전의 로열 빅토리아 극장(Royal Victoria Theatre)에서 초연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극장은 시어터 로열과 역사적으로 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