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지워크 (Carriageworks)
명칭캐리지워크 (Carriageworks)
Carriageworks
🗺️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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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다양한 현대 예술 전시, 공연, 디자인 마켓, 그리고 매주 토요일 열리는 파머스 마켓 등을 경험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디자인 및 음식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매주 토요일 신선한 농산물과 다채로운 먹거리가 가득한 파머스 마켓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역사적인 공간에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연중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실내 행사 시 여름철에는 냉방 시설 부족으로 매우 더울 수 있고, 대형 행사 중에는 공간이 혼잡하며 소음이 발생하기도 한다. 주말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핵심 평가

✨
3.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캐리지워크 파머스 마켓 (Carriageworks Farmers Market)

캐리지워크 파머스 마켓 (Carriageworks Farmers Market)

입장 무료 (상품 구매 비용 별도)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파머스 마켓으로, 신선한 현지 농산물과 장인이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를 즐기거나 독특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캐리지워크 내 전용 공간 (구 대장간 작업장)
매주 토요일 08:00 - 13:00
다목적 복합 예술 공간 (Contemporary Multi-arts Precinct)

다목적 복합 예술 공간 (Contemporary Multi-arts Precinct)

행사별 상이

19세기 철도 작업장의 웅장한 산업 건축 유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현대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규모 전시, 실험적인 공연, 디자인 마켓 등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캐리지워크 전역
주요 이벤트 및 페스티벌 개최지 (Major Event Venue)

주요 이벤트 및 페스티벌 개최지 (Major Event Venue)

행사별 상이

시드니의 주요 문화 예술 행사와 페스티벌이 열리는 중심지로, 방문 시기에 따라 특별한 이벤트나 마켓을 경험할 수 있다. 패션쇼부터 대규모 음악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개최된다.

캐리지워크 내 다양한 베이(Bay)

추천 포토 스팟

붉은 벽돌 건물과 철도 유산

붉은 벽돌 건물과 철도 유산

캐리지워크의 상징적인 붉은 벽돌 외관과 내부에 남아있는 과거 철도 시설물은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 배경을 제공한다.

파머스 마켓의 활기찬 풍경

파머스 마켓의 활기찬 풍경

신선한 농산물, 다채로운 음식,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한 파머스 마켓은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담기에 좋다.

대규모 설치 미술 및 전시 공간

대규모 설치 미술 및 전시 공간

넓고 높은 천장의 내부 공간에 전시되는 대형 설치 미술 작품이나 독특한 전시는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파머스 마켓 방문 시, 좋은 물건을 구매하고 덜 붐비는 환경에서 쇼핑하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말, 특히 행사 기간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레드펀역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여름철 실내 행사 관람 시 매우 더울 수 있으므로 가벼운 옷차림이나 휴대용 선풍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냉방 시설이 부족하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파인더스 키퍼스 마켓, 시드니 세라믹 마켓, 더 빅 디자인 마켓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마켓이 연중 개최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특별 행사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캐리지워크 파머스 마켓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여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시드니 T2 Inner West & Leppington Line, T3 Bankstown Line, T8 Airport & South Line, T9 Northern Line 등이 정차하는 레드펀(Redfern)역에서 하차 후 윌슨 스트리트(Wilson St)를 따라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T2 Inner West & Leppington Line 맥도널드타운(Macdonaldtown)역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시티 로드(City Rd)를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한 후, 시드니 대학교 캠퍼스를 통과하여 도보로 접근할 수도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자체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며, 특히 주말이나 행사 기간에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많다.
  • 인근 도로변에도 시간제 주차 공간이 있으나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주 토요일

캐리지워크 파머스 마켓 (Carriageworks Farmers Market)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80-1889...2020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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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캐리지워크 부지였던 이블리 철도 차량 작업장에서는 호주 총독을 위한 전용 객차뿐만 아니라 호주 최초의 전기 객차 및 에어컨 장착 열차가 제작되고 유지보수 되었다고 전해진다.

캐리지워크로 재탄생시킨 건축가 그룹 토킨 줄라이카 그리어(Tonkin Zulaikha Greer)는 이 프로젝트로 2008년 호주 건축가 협회(AIA)로부터 건축상과 헤리티지 부문 그린웨이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캐리지워크는 호주 내 주요 예술 공연장 중 가장 먼저 운영을 중단했던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

캐리지워크 파머스 마켓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주말마다 약 5,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