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개척자 정착촌 & 머레이의 심장 레이저 쇼 (파이오니어 세틀먼트 & 하트비트 오브 더 머레이 레이저 스펙태큘러) Pioneer Settlement & Heartbeat Of The Murray Laser Spectacular Pioneer Settlement & Heartbeat Of The Murray Laser Spectacu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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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1830년부터 1930년까지 머레이 지역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이곳은 과거 호주 개척 시대의 모습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당시 모습을 복원한 50여 개의 건물들을 둘러보고, 빈티지 자동차와 마차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줄넘기 만들기, 버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저녁에는 머레이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머레이의 심장' 레이저 쇼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일부 봉인된 전시물의 청결 상태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몇몇 방문객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쉬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한다. 또한, 일부 오래된 시설은 다소 노후화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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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의 심장 레이저 쇼 (Heartbeat of the Murray Laser Spectacular)
패키지 티켓에 포함 또는 개별 구매 가능 (약 AUD $25-35)머레이강의 역사와 원주민 이야기, 기술의 발전 등을 주제로 한 화려한 레이저, 조명, 프로젝션, 음악, 특수효과(거품 눈, 불꽃 등)가 어우러진 야간 쇼를 관람할 수 있다. 강물을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독특한 연출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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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시대 마을 체험 및 무료 탑승물
마을 입장료에 포함1830~1930년대 머레이 지역 생활상을 재현한 50여 개의 건물과 상점, 주택들을 탐방하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대장간, 인쇄소, 사진관, 학교 등에서 당시 기술 시연을 보거나 직접 체험(줄넘기 만들기, 버터 만들기 등)할 수 있으며, 말이 끄는 마차와 100년 된 빈티지 자동차를 무료로 탑승하며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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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 증기선 PS 파이압 탑승 (PS Pyap Paddlesteamer Cruise)
패키지 티켓에 포함 또는 개별 구매 가능 (약 AUD $20-30)1896년에 건조되어 현재는 디젤 엔진으로 운행되는 역사적인 증기선 PS 파이압(Pyap)을 타고 약 1시간 동안 머레이강을 유람할 수 있다. 강변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선내에서 음료와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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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강 배경의 레이저 쇼 관람석
화려한 레이저, 불꽃, 물보라 효과가 어우러진 '머레이의 심장' 쇼 전체를 역동적으로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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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시대 마을 거리 (특히 빈티지 자동차/마차와 함께)
19세기 말~20세기 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옛 건물들과 운행 중인 빈티지 차량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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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파이압 증기선 갑판 위
운항 중인 역사적인 증기선 위에서 유유히 흐르는 머레이강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정착촌의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개척자 정착촌 입장권은 2일 연속 사용 가능하므로, 하루에 모든 것을 다 보지 못했다면 다음 날 다시 방문할 수 있다.
마을 관람, 증기선 탑승, 레이저 쇼를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3-in-1 통합권(약 AUD $75-85)을 구매하는 것이 개별 구매보다 경제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줄넘기 만들기, 버터 만들기, 대장간 및 인쇄소 시연 등)이 요일과 시간대별로 진행되니, 방문 전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을 내 자원봉사자들이 매우 친절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설명을 듣는 것이 좋다.
'머레이의 심장' 레이저 쇼는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저녁 기온 변화에 대비하여 계절에 맞는 따뜻한 옷이나 담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진 스튜디오에서 19세기 의상을 대여(유료, 약 AUD $5-10)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다.
마을 내에 카페가 있지만,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스푼스 리버사이드(Spoons Riverside) 레스토랑도 인근에 있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 멜버른에서 칼더 프리웨이(Calder Freeway)와 로던 밸리 하이웨이(Loddon Valley Highway)를 통해 약 3.5시간 소요.
- 머레이 밸리 하이웨이(Murray Valley Highway)를 통해 밀두라, 케랑, 에추카 등 주변 도시와 연결.
정착촌 입구 건너편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기차 이용
- 멜버른 서던 크로스 역(Southern Cross Station)에서 V/Line 기차를 타고 스완힐 역(Swan Hill Station)까지 약 4.5시간 소요 (하루 2회 운행).
- 스완힐 역에서 파이오니어 세틀먼트까지는 약 1km 이상 거리로, 도보 또는 택시, 지역 버스 이용이 필요하다.
V/Line 기차는 예약 필수이며, Myki 카드는 사용 불가하다.
🚌 버스 이용
- V/Line 코치 네트워크를 통해 밀두라-알버리-워동가 노선, 밀두라-발라랫 순환 노선 등이 스완힐을 경유한다.
- 벤디고에서 기차로 환승하여 멜버른으로 가는 연결편도 있다.
V/Line 코치 서비스는 예약이 필요하다.
🚶 스완힐 내 이동
- 스완힐 시내는 비교적 작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파이오니어 세틀먼트는 시내 중심부에서 멀지 않다.
- 두 개의 지역 버스 노선이 스완힐 북부와 남부 교외를 운행한다 (주중 시간당, 토요일 오전 운행).
축제 및 이벤트
스완힐 음식 & 와인 축제 (Swan Hill Food and Wine Festival)
스완힐 6월 경마 카니발 (Swan Hill June Racing Carnival)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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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파이오니어 세틀먼트는 호주 최초의 야외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정착촌 내에는 호주에 처음으로 들여온 트랙터를 포함하여 수많은 빈티지 트랙터와 역사적인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입구 역할을 하는 PS Gem 증기선은 1876년에 건조되었으며, 현재는 매표소와 레스토랑으로도 사용되지만 정적인 전시물이다.
스완힐이라는 지명은 탐험가 토마스 미첼이 1836년 현재의 스완힐 근처 언덕에서 야영하던 중 수많은 백조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붙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매일 운행하는 PV 파이압 증기선은 원래 1896년 바지선으로 건조되었으나, 1897년 외륜 증기선으로 개조되었고, 1970년 이곳으로 이전되기 전 225마력 GM 디젤 엔진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대장장이의 입담이 매우 뛰어나다고 언급하며, 그와 대화하거나 시연을 보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마을 내 제너럴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아니시드 링(aniseed rings) 사탕이 특히 맛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
파이오니어 세틀먼트에는 1895년에 제작된 오리지널 카이저파노라마(kaiserpanorama)가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