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명칭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Ripley's Believe It Or Not! Surfers Paradise
Ripley's Believe It Or Not! Surfers Paradise
🗺️ 소재지

개요

기이하고 믿기 힘든 전시물과 독특한 인터랙티브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호기심 많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다.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기상천외한 수집품들을 관람하고, 착시 효과를 이용한 스피닝 터널이나 거울 미로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움직이는 의자와 특수 효과를 갖춘 7D 영상관에서 실감 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가 작거나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고 평가하며, 특정 전시물의 윤리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다. 7D 영화관의 경우, 선택하는 영화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 수 있으며,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리플리의 기묘한 전시관 (Odditorium)

입장료에 포함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믿기 어려운 기이한 물건들과 희귀한 유물들을 전시한다. 쪼그라든 인간 두상, 희귀 동물 해골, 착시 미술품 등 12개가 넘는 다양한 테마의 전시실에서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일부 전시물은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도 포함한다.

박물관 내부 전역
운영 시간 내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거울 미로 (Mirror Maze)

콤보 티켓 또는 별도 구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듯한 거울의 방들을 탐험하는 체험 시설이다. 길을 잃기 쉬운 미로 구조와 착시 효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특히 중간에 있는 라이트 룸은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 팁: 미로 안에서 뛰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박물관 내 별도 공간
운영 시간 내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7D 무빙 시어터 (7D Moving Theatre)

콤보 티켓 또는 별도 구매 (재관람 시 할인 가능)

입체 안경을 쓰고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실감 나는 영상을 관람하며 직접 참여하는 슈팅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상영관이다. '카니발', '웨어울프', '로스 반디도스' 등 다양한 테마의 영화 중 선택 가능하며, 의자 움직임, 바람, 물 분사 등의 특수 효과를 통해 몰입감을 높인다.

💡 팁: 간질 증상이 있는 방문객은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며, 일부 영화는 어린아이들에게 무서울 수 있다.
박물관 내 별도 공간
운영 시간 내내 (상영 시간표 확인)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기이한 전시물 앞

쪼그라든 머리, 거대한 의자, 특이한 예술 작품 등 박물관 곳곳의 신기한 전시물들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스피닝 터널 (Spinning Tunnel)

회전하는 듯한 착시 효과를 주는 터널 안에서 어지러움을 표현하는 익살스러운 사진이나 영상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거울 미로 내부 라이트 룸

거울 미로 중간에 위치한 화려한 조명의 방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독특한 실루엣 사진이나 단체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박물관, 거울 미로, 7D 영화관을 모두 이용할 계획이라면 개별 구매보다 VIP 패스 또는 콤보 티켓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7D 영화관은 인기 있는 어트랙션으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초반에 이용하거나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좋다.

공식 웹사이트나 제휴 업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박물관 내부에 있는 일부 인터랙티브 게임(예: 아케이드형 슈팅 게임, 펀칭 게임)은 입장료와 별도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이용 가능하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할 경우, 일부 전시물(예: 실제 크기의 축소된 머리, 해골 등)이나 7D 영화의 특정 테마가 다소 무섭거나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레이저 미로도 운영되었으나, 현재 운영 여부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 방문 후기에서 운영 중단 언급 있음)

방문객 후기에 따르면 직원들이 친절하고 활기차다는 평이 많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G:link 라이트 레일

  • 캐빌 애비뉴(Cavill Avenue)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서퍼스 파라다이스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 버스

  •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경유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이 있으며, 박물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18년 12월 19일...2010년 1월 22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는 본래 신문 만화가였던 로버트 리플리가 스포츠 영웅들의 믿기 힘든 기록들을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으나, 점차 전 세계의 기이하고 신기한 이야기들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로버트 리플리는 평생 동안 200개국 이상을 여행하며 기이한 물건들을 수집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기록했으며, 그의 컬렉션은 3만 점 이상의 유물과 2만 장 이상의 사진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지점에는 만지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속설이 있는 '전설적인 다산 기원 조각상(Legendary Fertility Statues)'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제로 이 조각상을 만지고 임신했다는 방문객의 믿거나 말거나 한 경험담이 전해지기도 한다.

리플리 측은 전시되거나 소개되는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철저히 조사하고 보증한다고 강조하며, '리플리에서 본 것이라면, 그것은 진짜라고 믿어도 좋다'는 슬로건을 사용하기도 한다.

과거 일부 리플리 지점에서는 곤충이 들어간 사탕과 같은 특이한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TV1949-현재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TV 시리즈)

로버트 리플리 본인이 직접 진행한 1949년 첫 TV 쇼를 시작으로, 잭 팰런스, 딘 케인, 브루스 캠벨 등 여러 유명인들이 호스트를 맡아 다양한 버전의 TV 시리즈로 제작 및 방영되었다. 각 시리즈는 전 세계의 놀랍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소개해왔다.

도서1929-현재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도서 시리즈)

1929년 첫 출간된 신문 연재 모음집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사실과 사진을 담은 연감(Annuals) 시리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 이 책들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만화1953-현재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만화책)

1950년대 하비 코믹스(Harvey Comics)를 시작으로 골드 키 코믹스(Gold Key Comics), 다크 호스 코믹스(Dark Horse Comics) 등 여러 출판사를 통해 만화책 형태로도 출간되어 다양한 세대의 독자들에게 기이한 이야기들을 전달했다.

게임1995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마스터 루의 수수께끼 (PC 게임)

생츄어리 우즈(Sanctuary Woods)에서 개발하고 퍼블리싱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컴퓨터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리플리의 세계관 속에서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