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햄프턴 식물원 (록햄프턴 보타닉 가든스)
명칭록햄프턴 식물원 (록햄프턴 보타닉 가든스)
Rockhampton Botanic Gardens & Zoo
Rockhampton Botanic Gardens
🗺️ 소재지

개요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 사이에서의 산책을 즐기거나, 무료로 운영되는 동물원에서 호주 고유 동물들을 관찰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일본 정원, 열대 과일 정원 등 특색 있는 구역을 탐방할 수 있으며, 침팬지, 코알라, 캥거루 등 여러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호수 주변에서 다양한 조류와 거북이를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박쥐 서식지에서 나는 강한 냄새와 해당 구역의 청결 문제를 지적하는 경우가 있으며, 카페, 기념품점, 화장실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 접근성이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양치식물원(fernery)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간혹 보인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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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동물원 관람

무료

캥거루, 코알라, 웜뱃, 딩고 등 다양한 호주 토종 동물과 침팬지, 수달, 미어캣 등 외래 동물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육사의 동물 설명 및 먹이 주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동물들의 활발한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 팁: 침팬지 먹이주기 및 사육사 설명은 보통 오후 2시 45분 또는 오후 3시에 진행되니, 이 시간을 맞춰 방문하면 유익하다.
록햄프턴 식물원 내 동물원 구역
매일 (세부 프로그램 시간 별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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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 정원 산책

무료

1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식물원에는 거대한 반얀트리를 비롯한 오래된 나무들이 울창한 그늘을 제공한다. 잘 가꾸어진 일본 정원, 열대 과일 정원, 양치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들을 거닐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록햄프턴 식물원 전역
매일 (일반적으로 오후 6시경 게이트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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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 라군 및 휴식 공간

무료

넓은 머레이 라군과 주변 연못은 다양한 새들과 거북이들의 안식처이다. 호수 주변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그늘이 잘 갖춰진 어린이 놀이터와 바비큐 시설을 이용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팁: 늦은 오후 해 질 녘에 머레이 라군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다양한 새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관찰하기에 특히 좋다.
록햄프턴 식물원 내 머레이 라군 주변 및 피크닉 구역
매일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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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원

작은 폭포와 다리, 정갈하게 가꿔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머레이 라군 선셋

해 질 녘 호수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순간은 평화로우면서도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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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침팬지 관람 공간

유리창을 통해 침팬지들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표정을 가까이에서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동물원 침팬지 먹이주기 및 사육사 설명은 오후 2시 45분(또는 오후 3시경)에 진행되니, 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동물들의 활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피크닉 용품을 준비해 넓은 잔디밭이나 호수 주변 지정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어린이 동반 시 그늘이 잘 갖춰진 대형 놀이터와 무료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구역, 특히 머레이 라군 주변에서는 모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정원 내 카페는 거대한 반얀트리 그늘 아래 위치하며,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판매한다.

무료 입장이지만, 동물원 곳곳에 있는 기부함에 기부하여 동물원 운영을 지원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록햄프턴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잘 닦인 도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정원 내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 택시 이용

  • 록햄프턴 시내 또는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록햄프턴 시내버스가 인근 지역을 운행할 수 있으나, 식물원까지 직접 연결되는 노선이나 배차 간격 등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예: 12월 중 특정 기간)

래디언스 크리스마스 라이트 쇼 (Radiance Christmas Light Show)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70년대...2012년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록햄프턴 동물원은 지자체 소유로 운영되기 때문에 입장료가 무료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 에뮤 살해(2004년), 캥거루 참수(2005년), 악어 도난(2006년) 등 동물 관련 사건이 발생하여 야간 보안에 대한 우려가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고 한다.

2018년 록햄프턴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침팬지 '카프리(Capri)'는 1970년대 이후 퀸즐랜드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 침팬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름은 록햄프턴이 위치한 남회귀선(Tropic of Capricorn) 지역의 별칭인 '카프리코니아(Capricornia)'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식물원 내 머레이 라군은 다양한 조류와 거북이들의 중요한 서식지이며, 특히 늦은 오후 일몰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특정 구역에 서식하는 박쥐들로 인해 강한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