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마타가럽 다리 짚라인과 클라이밍 (마타가럽 짚앤클라임) Matagarup Zip+Climb | Perth Matagarup Zip+Climb | Pe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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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퍼스 스완강의 상징적인 마타가럽 다리에서 짜릿한 모험을 즐기려는 스릴을 추구하는 여행객, 활동적인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독특한 구조의 다리를 직접 오르며 도시의 새로운 풍경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액티비티 명소이다.
방문객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전문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다리 정상까지 등반하여 360도로 펼쳐지는 퍼스 시내와 스완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후, 강을 가로지르는 고속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며 아찔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체험 과정에서 다리와 주변 지역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일부 체험자는 짚라인 도착 지점에서의 제동 시스템이 예상보다 다소 강하게 느껴졌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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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가럽 다리 등반 (Matagarup Bridge Climb)
프로그램별 상이다리 정상까지 약 300개 이상의 계단을 올라 퍼스 시내와 스완강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는 체험이다. 가이드가 안전을 책임지며 주변 지역과 다리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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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강 횡단 짚라인 (Swan River Zipline)
프로그램별 상이다리 정상 부근에서 출발하여 스완강을 가로질러 약 400m를 활강하는 짜릿한 고공 액티비티이다. 최고 시속 70km 이상으로 퍼스의 풍경을 빠르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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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가이드 동반 체험 (Guided Experience)
모든 과정에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안전 장비 착용부터 등반, 짚라인 탑승까지 지원한다. 지역 역사, 원주민 이야기 등 유익한 정보도 들을 수 있으며,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체험의 만족도를 높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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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가럽 다리 정상 전망대 (Matagarup Bridge SkyView Deck)
퍼스 시내, 스완강, 옵터스 스타디움 등 주변 풍경을 360도로 조망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노을과 야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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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 탑승 중 (During Zipline Ride)
스완강 위를 빠르게 활강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담을 수 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개인 촬영은 제한될 수 있으나, 업체에서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방문 팁
특히 주말이나 해 질 녘(선셋/트와일라잇) 시간대는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샌들이나 슬리퍼 착용 시 현장에서 운동화와 양말을 유료(약 A$10)로 대여해야 한다.
예약 확정 후 이메일로 받는 링크를 통해 사전 온라인 동의서(Pre-arrival waiver)를 미리 작성하면 현장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체험 시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체험 중 가이드가 촬영해주는 사진이나 짧은 영상이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본다.
다리 등반 시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으므로, 본인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참여한다.
예약 시간 최소 15분 전에는 미팅 포인트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락커)이 제공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트랜스퍼스(Transperth) 열차를 이용하여 퍼스 스타디움(Perth Stadium)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단, 역에서부터 체험 장소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하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퍼스 시내에서 무료 CAT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체험 장소까지 직접 연결되지는 않는다.
🚕 택시/차량 공유 서비스
- 퍼스 시내에서 택시나 우버(Uber) 등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체험 장소 입구까지 비교적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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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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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다리의 이름 '마타가럽(Matagarup)'은 이 지역 원주민인 누앙가(Nyungar) 부족의 언어로 '강물이 다리 깊이 정도로 얕아 건널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202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호주 대표팀 보이저(Voyager)가 이 다리에서 클라이밍과 짚라인을 하는 모습이 호주의 '포스트카드' 영상으로 소개된 바 있다.
짚라인은 최고 시속 70km 이상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일부 참가자는 시속 75km를 기록했다는 언급도 있다.
체험 중 가이드들은 마타가럽 다리 주변 지역의 역사와 원주민 관련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안전모 착용이나 안전줄 사용 방식이 다소 번거롭다는 일부 참가자들의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3 (Eurovision Song Contest 2023)
호주 대표팀 보이저(Voyager)의 소개 영상(Postcard)에서 멤버들이 마타가럽 다리를 오르고 짚라인을 타는 장면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