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엘리자베스 키 Elizabeth Qu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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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스완 강변을 따라 조성된 현대적인 건축물과 수변 풍경을 배경으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퍼스의 도시적인 매력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관을 경험하려는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엘리자베스 키 브리지를 건너거나,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공공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거나, 페리를 이용하여 스완 강 유람 또는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물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주차 요금이 비싸다는 평가가 있으며, 과거 인공 만과 워터파크의 수질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또한, 주변에서 진행 중인 건축 공사로 인해 일부 경관이 가려지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저녁 시간대나 행사 시에는 주변의 음악 소리 등으로 인해 소음이 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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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키 브리지 위에서의 전망 감상과 산책
무료스완 강과 인공 만 위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디자인의 보행자 및 자전거 다리이다. 다리 위에서는 퍼스 CBD 스카이라인과 강변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이나 야경 감상 명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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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강변 산책로 및 공공 예술 작품 감상
무료 (시설 이용 시 별도)잘 정비된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스팬다(Spanda)와 같은 독특한 공공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바가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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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인 놀이 공간 (아일랜드 플레이그라운드 & 워터파크)
무료인공 섬에 위치한 아일랜드 플레이그라운드와 BHP 워터파크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놀이시설과 물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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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키 브리지 위
퍼스 CBD 스카이라인과 스완 강, 벨 타워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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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다(Spanda) 조형물 앞
독특한 형태의 대형 조형물과 함께 현대적인 도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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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산책로 (일몰/야경 시)
해 질 녘 노을이나 밤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일몰 시간이나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야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무료 CAT 버스를 이용하면 퍼스 시내 다른 명소와 연계하여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
주변에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으므로, 식사나 음료를 함께 계획하는 것이 좋다.
페리를 이용하여 사우스 퍼스로 건너가면 엘리자베스 키와 퍼스 시티의 멋진 전경을 다른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놀이터나 BHP 워터파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강가에서는 해파리가 발견될 수 있으니 물에 들어갈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엘리자베스 키 역(Elizabeth Quay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 엘리자베스 키 버스 정류장(Elizabeth Quay Bus Station)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퍼스 시내를 순환하는 무료 CAT 버스(블루캣, 그린캣 등) 노선이 엘리자베스 키를 경유한다.
⛴️ 페리 이용
- 엘리자베스 키 제티(Elizabeth Quay Jetty)에서 사우스 퍼스,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등으로 향하는 페리가 운행된다.
🚗 자가용 이용
- 인근에 다수의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도심에 위치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 전야제 불꽃놀이 (New Year's Eve Fireworks)
크리스마스 시즌 행사 및 조명
여름철 펀 페어 및 이벤트 (Summer Fun Fair & Events)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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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엘리자베스 키라는 이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즉위 60주년)를 기념하여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개발 이전 이 지역은 에스플러네이드 보호구역(Esplanade Reserve)으로 불렸으며, 1930년대에 스완 강을 매립하여 조성된 땅이라는 언급이 있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문화유산 보존 및 강 생태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당한 공개 토론과 반대 캠페인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킹스 파크에 위치한 발리 폭탄 테러 추모비의 특정 디자인 요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EQ West 개발 건물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에스플러네이드 키오스크는 해체 후 벽돌 하나하나를 옮겨와 인공 섬에 재건축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인공 만 안에서 돌고래나 해파리가 목격되기도 한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