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세인트 패트릭스 커시드럴, 파라마타)
명칭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세인트 패트릭스 커시드럴, 파라마타)
St Patrick's Cathedral, Parramatta
🗺️ 소재지

개요

아름다운 건축물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종교적 의미를 찾거나 건축미를 감상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에서 기도와 성찰의 시간을 가지려는 신자 및 일반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하거나 제단 위에 설치된 가시 면류관 조형물을 보며 종교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옛 성당 건물과 새롭게 지어진 현대적인 성당 건물을 함께 둘러보며 건축 양식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현대적인 새 성당의 디자인이 다소 차갑거나 전통적인 성당의 모습과 다르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과거 연회실 예약 및 관리와 관련하여 불편을 겪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교회/성당
🏛️역사적 건물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역사와 현대의 조화로운 건축물 감상

역사와 현대의 조화로운 건축물 감상

1996년 화재 이후 재건되어 옛 성당의 일부와 현대적인 새 성당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흔적과 호주 국회의사당을 설계한 건축가 로말도 주르골라의 현대 건축 설계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대성당 건물 전체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 감상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 감상

1898년에 제작된 영국 로맨틱 양식의 노먼 앤 비어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미사나 특별 행사 시 웅장한 연주를 경험할 수 있다. 오르간 자체의 아름다운 외관도 볼거리다.

새 성당 내부
제단 위 가시 면류관 조형물과 내부 예술 작품

제단 위 가시 면류관 조형물과 내부 예술 작품

새 성당 제단 위에는 예수의 고난을 상징하는 가시 면류관 형태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깊은 인상을 준다. 내부 곳곳에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새 성당 내부

추천 포토 스팟

옛 성당 건물과 현대적 새 성당의 외관

옛 성당 건물과 현대적 새 성당의 외관

고딕 양식의 옛 성당과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새 성당이 어우러진 독특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성당 내부 제단과 가시 면류관 조형물

성당 내부 제단과 가시 면류관 조형물

새 성당의 중심인 제단과 그 위에 설치된 상징적인 가시 면류관 조형물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빛이 투과되어 아름다운 색채를 자아내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매일 다양한 시간에 미사가 봉헌되며, 고해성사도 매일 가능하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미사 및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성당 내에 다양한 성물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프트샵이 있으며, 둘러보는 데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은 새 성당의 좌석 배치가 전통적인 성당과 달라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으나, 오히려 공동체적이고 친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의견이 있다.

과거 일부 방문객들이 음향 시설(에코, 명료도)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한 바 있으니, 중요한 행사나 콘서트 참석 시 참고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대성당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03...2003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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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새롭게 지어진 대성당은 호주 국회의사당을 설계한 건축가 로말도 주르골라가 디자인했다는 얘기가 있다.

1996년 화재로 소실된 옛 성당의 일부는 현재 축복 성체 예배당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대성당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은 1898년 영국에서 제작된 것을 런던의 한 교회에서 옮겨와 복원한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새 성당 건축 시 건축, 예술, 가구가 조화를 이루도록 여러 예술가들이 협업하여 석조, 목조, 금속 작품들을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대성당의 건축 및 디자인 팀은 2003년 호주 건축 협회로부터 설 제먼 코웬 공공 건축상을 수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