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펜폴즈 바로사 밸리 셀러 도어 Penfolds Barossa Valley Cellar D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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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 와인, 특히 펜폴즈의 다양한 와인을 직접 맛보고 그 역사와 제조 과정에 대해 알고 싶은 와인 애호가 및 특별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펜폴즈의 상징적인 와인 '그랜지' 시음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셀러 도어에서 와인 구매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와인 블렌딩 체험과 같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다수의 최근 방문객 후기에 따르면 2024년 6월경 해당 셀러 도어의 운영이 종료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으며, 일부는 셀러 도어 건물이 포도밭과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아 기대했던 와이너리 풍경과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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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와인 테이스팅
기본 A$20, 그랜지 A$50펜폴즈의 다양한 와인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핵심 활동이다. 지식이 풍부한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대표적인 빈(Bin) 시리즈부터 샤르도네, 리슬링 등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아이코닉 와인인 그랜지(Grange)를 시음할 수 있는 유료 옵션은 많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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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블렌딩 체험 (Make Your Own Blend)
별도 문의그르나슈(Grenache), 쉬라즈(Shiraz), 마타로(Mataro) 와인을 직접 블렌딩하여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어보는 독특한 체험이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와인 메이킹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만든 와인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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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폴즈 와인 구매
와인 종류에 따라 다양테이스팅 후 마음에 드는 와인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셀러 도어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한 와인이나 빈티지를 만날 기회도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과 선물용 포트와인 등도 구비되어 있다.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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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폴즈 로고 및 셀러 도어 입구
상징적인 펜폴즈 로고를 배경으로 방문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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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 룸 내부
다양한 와인병과 함께 테이스팅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특별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기본 테이스팅 비용(A$20)은 와인 한 병 이상 구매 시 환불된다.
상징적인 와인 '그랜지(Grange)' 테이스팅은 A$5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환불되지 않지만 특별한 경험으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직원들, 특히 Karen, Annie, Meg, Geoff 등의 친절함과 전문적인 와인 지식에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2024년 6월에 해당 셀러 도어가 운영을 종료한다는 소식이 있으니 방문 계획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와인 블렌딩 체험(Make Your Own Blend)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직접 만든 와인을 가져갈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애들레이드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소요.
- M2 Northern Expressway를 통해 바로사 밸리 진입 후 Tanunda Road를 따라 이동.
셀러 도어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Link SA 버스가 애들레이드에서 바로사 밸리까지 운행 (하루 2~4회).
- 애들레이드에서 Gawler Central 역까지 기차 이용 후, 택시나 우버를 이용하여 셀러 도어까지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배차 간격 및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바로사 빈티지 페스티벌 (Barossa Vintage Festival)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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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펜폴즈의 로고는 1923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호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펜폴즈 그랜지 1955년 빈티지는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선정한 '20세기 12대 와인' 중 하나로 꼽힌 바 있다.
펜폴즈의 대표 와인 '그랜지(Grange)'의 이름은 설립자 펜폴즈 부부가 처음 정착했던 매길 에스테이트의 작은 집(cottage) 이름인 '더 그랜지(The Grange)'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펜폴즈는 1977년부터 약 20년간 시드니 럭비 리그 팀인 '세인트 조지 드래곤즈(St George Dragons)'의 주요 스폰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