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스트레일리아 핀볼 박물관 (Australian Pinball Museum) Australian Pinball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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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핀볼 게임의 향수와 아날로그적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핀볼 애호가 및 특별한 경험을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다양한 핀볼 머신을 직접 플레이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1930년대의 희귀한 빈티지 모델부터 최신 하이테크 기종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게임을 골라 실제로 플레이하며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친절하고 열정적인 운영자에게 핀볼의 역사와 각 기계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지식을 넓힐 수도 있다.
박물관 내에는 현금 인출기(ATM)가 없어 모든 결제는 현금으로만 이루어진다. 가장 가까운 ATM은 약 1.5km 떨어진 Nhill 시내에 위치해 있어 방문 전 현금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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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규모의 플레이 가능한 핀볼 컬렉션
게임당 $1~$2 또는 토큰1930년대의 희귀한 기계부터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현대의 핀볼 머신까지, 호주에서 가장 방대한 규모의 작동 가능한 핀볼 컬렉션을 자랑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테마와 난이도의 게임을 직접 선택하여 플레이하며 시간을 초월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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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자극하는 핀볼 아트워크 및 기념품
관람 무료 (기부 환영)벽면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핀볼 백글라스 아트워크, 유명 디자이너 및 플레이어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각종 기념품들은 핀볼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한눈에 보여준다.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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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는 운영자와의 교감
무료핀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가진 친절한 운영자로부터 각 기계에 얽힌 숨은 이야기나 핀볼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핀볼의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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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플리퍼 조형물 입구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상징적인 거대한 핀볼 플리퍼 조형물 앞에서 방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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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핀볼 머신 라인업
화려한 불빛과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수많은 핀볼 머신들 사이에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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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된 아트워크 및 기념품 벽
유명 아티스트의 사인이 담긴 희귀한 핀볼 관련 예술 작품들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 내에는 ATM이 없으므로,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호주 달러 현금($1, $2 동전 또는 소액권 지폐)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토큰 교환기는 지폐를 토큰으로 바꿔주지만 거스름돈은 제공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다양한 핀볼 머신을 충분히 즐기고 설명을 듣기 위해서는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핀볼 게임을 하지 않고 컬렉션만 관람하더라도, 박물관 유지를 위해 소정의 기부금을 내는 것이 권장된다.
인근 오아시스 모텔에 숙박할 경우, 박물관을 일반 개장 시간보다 일찍 이용할 수 있는지 문의해 볼 가치가 있다.
방문 전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 문의를 통해 특별 이벤트나 토너먼트 일정을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Nhill은 멜버른과 애들레이드를 잇는 Western Highway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 박물관은 Nhill 시내 동쪽, Dimboola Road의 오아시스 모텔 부지 내에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The Overland 기차가 Nhill 역에 주 3회 정차한다.
- V/Line 및 Firefly 소속 버스가 매일 여러 차례 Nhill을 경유한다.
Nhill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박물관까지의 이동 방법은 현지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월간 핀볼 토너먼트 및 무료 플레이 이벤트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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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은 열정적인 부자(父子)가 함께 운영하며 그들의 헌신적인 관리 덕분에 많은 기계들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Nhill이라는 마을 이름은 이 지역 원주민인 워가이아(Wergaia) 부족의 언어로 '물 위로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 안개' 또는 '물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안개'를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단순한 오락 공간을 넘어 핀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곳을 '핀볼 팔러(Pinball Parlour)'라고 부르면 운영자가 '뮤지엄(Museum)'으로 정정해준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이 위치한 Nhill은 멜버른과 애들레이드의 정확히 중간 지점으로 알려져 있어, 장거리 운전자들이 쉬어가는 길목으로도 유명하다.
대중매체에서
로드 투 닐 (Road to Nhill)
Nhill을 목적지로 하는 여정을 그린 호주 영화로, 개봉 당시 Nhill 마을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롱 월드 (Wrong World)
Nhill로 향하는 로드 트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초창기 호주 영화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