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맥쿼리 호수 (Lake Macquarie) Lake Macquarie Awa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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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광활한 호수에서 낚시, 보트,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거나 호숫가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속 휴식을 찾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보트를 타고 호수를 탐험하거나 다양한 어종을 대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호수 주변의 잘 조성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일부 해변에서는 썰물 때 드러나는 독특한 해안 동굴을 탐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지역의 수질 오염(중금속 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낚시한 생선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특정 시간대 카페 부족이나 일부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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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상 레포츠 체험 (보트, 카약, 낚시, 수상스키)
활동별 상이 (장비 대여 또는 투어 비용 발생 가능)맥쿼리 호수는 보트, 카약, 세일링,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낚시 또한 인기 있는 활동으로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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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공원에서의 피크닉 및 가족 나들이
무료 (일부 시설 유료 가능성)호수 둘레 174km에 걸쳐 아름다운 공원과 피크닉 장소가 다수 조성되어 있다. 특히 스피어스 포인트 파크의 '레이크 맥쿼리 버라이어티 플레이그라운드'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대규모 어린이 놀이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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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동굴 탐험 및 해변 휴양 (케이브스 비치, 레드헤드 비치 등)
무료맥쿼리 호수 지역에는 아름다운 해변도 많다. 특히 케이브스 비치에서는 썰물 때 신비로운 해식 동굴을 탐험할 수 있으며, 레드헤드 비치, 블랙스미스 비치 등도 인기 있는 휴식처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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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브릿지 (Swansea Bridge)
다리 자체의 모습과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입구, 드나드는 요트들이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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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바 섬 (Pulbah Island) 주변
섬의 바위 절벽이나 한적한 해변을 배경으로 하거나, 섬에서 왕이왕이 반도 또는 발전소 등 독특한 전망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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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스 비치 (Caves Beach) 해식 동굴
썰물 때 드러나는 신비로운 해식 동굴 내부와 그 사이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낸다.
방문 팁
일부 지역의 수질 문제로 인해 낚시한 생선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정보가 있다.
호수에서의 낚시는 육상보다 카약이나 보트를 이용할 경우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스완지 다리 아래는 킹피쉬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워너스 베이 에스플러네이드에는 호수 전망의 카페들이 있으나, 일부는 오후 일찍 문을 닫기도 한다.
케이브스 비치의 해식 동굴은 썰물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탐험이 가능하다.
모리셋 병원 부지에서 야생 캥거루를 관찰할 수 있지만, 절대 먹이를 주거나 방해해서는 안 된다.
펀리 트랙(Fernleigh Track)은 과거 철로를 개조한 15km 길이의 자전거 및 도보 경로로, 벨몬트와 애덤스타운을 잇는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드니 또는 센트럴 코스트에서 퍼시픽 모터웨이(M1)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호수 주변 지역이 넓으므로 차량이 있으면 이동이 용이하다.
🚆 기차 이용
- 호수 서편의 모리셋(Morisset) 지역은 와이(Wyee) 기차역, 토론토(Toronto) 지역은 파시펀(Fassifern) 기차역이 가깝다.
- 기차역에서 최종 목적지까지는 버스나 택시 등 추가 교통수단이 필요하다.
호수 동편 지역은 기차 노선이 연결되지 않는다. 과거 벨몬트와 애덤스타운을 잇던 철도는 현재 펀리 트랙(Fernleigh Track)이라는 자전거/도보 길로 사용된다.
🚌 버스 이용
- 레이크 맥쿼리 시의회 웹사이트 등에서 지역 버스 노선 및 시간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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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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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맥쿼리 호수는 시드니 하버보다 두 배나 크며, 남반구에서 가장 큰 해안 염수 석호로 알려져 있다.
호수의 원주민 이름인 '아와바(Awaba)'는 '평평한 표면'을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초기 유럽인들은 이 호수를 헌터 강으로 착각하여 한동안 '리드의 실수(Reid's Mistake)'라는 이름으로 불렀다는 일화가 있다.
풀바 섬은 원주민 아와바칼 부족에게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며, 1982년 원주민 유적지로 선포되었다고 한다.
과거 풀바 섬에는 관리인이 거주하는 오두막이 있었으나 현재는 영구 구조물이 없는 무인도이다. 다만, 캠핑은 허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