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모닝턴 페닌슐라 국립공원(모닝턴 페닌슐라 내셔널 파크) Mornington Peninsula National Park Mornington Peninsula National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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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빼어난 해안 절경과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즐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방문한다. 야생동물 관찰이나 일몰 감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방문객은 정비된 산책로에서 해안 절벽의 경치를 감상하고, 숲길에서 캥거루 같은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케이프 생크 등대 주변에서는 역사적 건물과 바다를 조망하며, 일부 해변의 독특한 암석 지형도 체험 가능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케이프 생크 등대 인근 페블 비치에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오르막길은 일부 방문객에게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구역의 화장실 청결 상태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음수대나 샤워 시설 부족에 대한 아쉬움도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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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생크 등대 및 주변 산책로 (Cape Schanck Lighthouse)
등대 내부 관람 시 요금 발생 가능1859년에 건설된 역사적인 등대와 주변으로 조성된 보드워크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바다와 절벽의 멋진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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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워크 (The Coast Walk)
케이프 생크에서 런던 브릿지까지 이어지는 약 30km의 장거리 하이킹 코스로, 절벽 위 트랙과 해변길을 따라 국립공원의 해안선 대부분을 경험할 수 있다. 완주에는 1박 2일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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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 부시 (Greens Bush)
모닝턴 페닌슐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규모의 자연림 지역으로, 캥거루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다. 여러 하이킹 트랙이 있어 자연 속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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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생크 등대와 보드워크 (Cape Schanck Lighthouse and Boardwalk)
등대를 배경으로 하거나, 보드워크를 따라 내려가며 바위 해안과 부서지는 파도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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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릿지 전망대 (London Bridge Lookout)
자연적으로 형성된 아치형 바위인 런던 브릿지와 주변 해안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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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오션 비치 (Sorrento Ocean Beach) 바위 지대
썰물 때 드러나는 암석 지대와 물웅덩이(타이들 풀)는 독특한 해안 풍경을 만들어내며, 일몰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하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케이프 생크 등대 주변 페블 비치에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오르막길은 다소 가파르므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일부 해변에서는 낚시 바늘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맨발로 다닐 때 주의해야 한다.
공원 내 매점이 없거나 제한적이므로, 긴 시간 머무를 경우 물과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 많으므로, 방풍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일몰을 감상하려면 케이프 생크 등대 주변이나 소렌토 오션 비치가 좋은 장소로 꼽힌다.
부시레인저스 베이(Bushrangers Bay) 산책로는 캥거루를 볼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멜버른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90km 거리에 위치하며,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 국립공원 내 여러 목적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케이프 생크, 소렌토, 포트시 등 주요 방문지에 따라 네비게이션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멜버른에서 프랭크스톤(Frankston) 역까지 기차를 이용한다 (약 1시간 소요).
- 프랭크스톤 역에서 788번 버스(Portsea 방면)를 타면 소렌토, 포트시 등 공원 서쪽 지역으로 접근 가능하며, 782번 버스(Flinders 방면)를 이용하면 플린더스 및 케이프 생크 방면으로 갈 수 있다. (버스 이동 시간 약 1시간 30분 이상 소요)
- 버스 하차 후 실제 트레일 시작점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공원 전체를 둘러보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방문하고자 하는 특정 구역의 버스 노선과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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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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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모닝턴 페닌슐라 국립공원은 아서스 시트 주립공원과 함께 과거 호주 국립 문화유산 등록부에 등재된 적이 있을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그린스 부시(Greens Bush)는 주변이 농지로 둘러싸여 있어, 이 지역 야생동물들에게 중요한 안식처 역할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해변 구역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한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케이프 생크 등대는 1850년대에 지어졌으며, 당시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역사적인 건물이라는 평가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