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존 머레이 미술관(존 머레이 아트 갤러리) John Murray Art Gallery John Murray Art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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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호주 아웃백 특유의 풍경과 유머를 독창적인 화풍으로 담아내는 존 머레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라이트닝 리지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작가의 다채로운 원화, 판화, 아트 상품 등을 통해 아웃백 예술의 매력을 느끼고 기념품을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갤러리에서는 존 머레이와 그의 아내이자 사진작가인 비키 머레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존 머레이의 예술 여정과 라이트닝 리지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를 담은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가격대의 판화 및 기념품 구매가 가능하여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갤러리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으며, 원화 작품의 경우 가격대가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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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레이의 아웃백 아트 컬렉션 감상
갤러리 입장 무료사진처럼 정교하면서도 호주 아웃백의 풍경과 동물, 사람들을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존 머레이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강렬한 색채와 위트 넘치는 디테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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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레이 작가 인터뷰 영상 시청
존 머레이 작가가 어떻게 라이트닝 리지에 오게 되었는지, 그의 집과 예술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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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머레이(Viki Murray) 작품 감상
존 머레이의 아내이자 그 자체로 뛰어난 예술가인 비키 머레이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존 머레이의 회화와는 또 다른 매력의 사진 작품 등 다양한 매체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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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외부 조형물 및 벽화
미술관 건물 외벽이나 주변에 설치된 존 머레이 스타일의 조형물과 벽화를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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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리지 시내 벽화
갤러리뿐만 아니라 라이트닝 리지 마을 곳곳에서 존 머레이가 그린 다수의 벽화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방문 팁
갤러리 입장은 무료이다.
내부에서는 존 머레이 작가의 삶과 예술 세계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니 시간을 내어 감상하는 것이 좋다.
갤러리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판화, 엽서, 책, 스티커 등 아트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갤러리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잘 해준다는 이야기가 많다.
라이트닝 리지 마을 곳곳에 존 머레이의 벽화가 있으니 갤러리 방문 전후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더운 날씨에 방문한다면 냉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전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월-금 9-5, 토 9-2, 일 9-1)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라이트닝 리지 타운 센터의 오팔 스트리트(Opal Street)에 위치하며, 인근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다.
라이트닝 리지는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약 720km 떨어져 있으며, 캐슬레이 하이웨이(Castlereagh Highway)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에 있다.
🚌 대중교통 및 기타
- 덥보(Dubbo)에서 출발하는 연결 코치 서비스가 매일 운행된다.
- 타운 센터 내에서는 도보로 이동이 용이하다.
라이트닝 리지에는 공항이 있으나 정기 여객 서비스는 없다. 전세 항공편 이용은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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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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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존 머레이의 작품은 갤러리뿐만 아니라 뉴사우스웨일스 아웃백 지역의 곡물 저장고(silo)나 공중화장실 건물 등에서도 벽화 형태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갤러리 내부는 작품의 색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검은색 벽으로 마감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존 머레이의 아내인 비키 머레이(Viki Murray) 역시 재능 있는 예술가로, 갤러리에는 그녀의 사진 작품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갤러리에 반려견을 동반하여 입장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얘기가 있다.
토니 애벗 전 호주 총리를 풍자한 캐리커처 작품과 함께 그로부터 받은 편지가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