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시티 공원 City Park City Park, Launce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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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잘 가꾸어진 정원과 다양한 볼거리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 그리고 도심 속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일본 마카크 원숭이 관람과 고풍스러운 존 하트 온실 방문은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활동이다.
방문객들은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은 놀이터와 미니어처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꽃과 나무 사이를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거나, 공원 내 자리한 역사적인 기념물들을 둘러보며 과거를 되새겨볼 수도 있다.
일부 구역에 노숙자가 머무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하며, 원숭이 전시관 및 기차 운행 관련 정보 안내가 부족하여 방문객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일본 마카크 원숭이 관람
무료론서스턴의 자매도시인 일본 이케다 시에서 선물 받은 일본 원숭이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인기 시설이다. 특히 새끼 원숭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존 하트 온실 (John Hart Conservatory)
무료아름다운 꽃과 식물들로 가득한 온실로, 특히 다양한 종류의 수국과 난초 등이 잘 관리되어 있다. 사계절 다채로운 색감의 식물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미니어처 기차 탑승 (Little Toot)
1인당 AUD $4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미니어처 기차를 타고 공원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약간의 요금(AUD $4)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 주로 운행된다.
추천 포토 스팟

쥬빌리 분수 (Jubilee Fountain)
공원 중앙의 화려한 주물 장식의 분수를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원숭이 섬 (Monkey Island) 관람창 앞
유리벽 너머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일본 마카크 원숭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새끼 원숭이들의 재롱은 인기 촬영 대상이다.

존 하트 온실 (John Hart Conservatory) 내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을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섬세한 식물 접사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일본 마카크 원숭이 전시관은 오후 4시경 문을 닫으므로 방문 시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미니어처 기차는 1인당 약 AUD $4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로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된다.
타마르 스트리트(Tamar St) 입구 근처에는 빈티지 라디오 박물관(City Park Radio Museum)이 있으며, 소정의 기부금으로 입장하여 흥미로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깨끗하게 관리되는 공중 화장실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넓은 잔디밭과 나무 그늘이 많아 피크닉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도시락을 준비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달리아, 수국, 난초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므로, 꽃을 좋아한다면 방문 시기를 고려하여 다양한 식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거대한 야외 체스판이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말을 옮기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론서스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 공원 주변 도로(Tamar Street, Cimitiere Street, Lawrence Street, Brisbane Street 등)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무료 주차 가능 구역과 시간제 유료 주차 구역이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별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론서스턴 시내를 운행하는 Metro Tasmania 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Metro Tasmania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시
- 론서스턴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페스티발레 (Festivale)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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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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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내 관리인 오두막(Park Caretakers Cottage) 옆에는 1837년에 심어진 것으로 알려진,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등나무 중 하나가 자라고 있다고 한다.
크림 전쟁(Crimean War) 당시 노획한 대포가 공원 내에 기념물로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1960년부터 현재까지 세 종류의 각기 다른 미니어처 기차가 공원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고 전해진다.
과거 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공원 벤치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존 하트 온실과 똑같은 설계도로 지어진 쌍둥이 온실이 론서스턴 인근 파라마타 크릭(Parramatta Creek) 지역에도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