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 라운드하우스 철도 박물관
명칭주니 라운드하우스 철도 박물관
Junee Roundhouse Railway Museum
🗺️ 소재지

개요

과거 철도 차량과 관련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호주 철도의 역사를 배우고 싶은 기차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실제 크기의 증기 기관차와 디젤 기관차, 다양한 용도의 객차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일부는 직접 탑승해보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역사적인 열차와 객차 내부를 둘러보며 과거 여행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고, 정교하게 제작된 대형 모형 철도 전시관에서 움직이는 미니어처 기차들을 관람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실제 기관차가 거대한 턴테이블 위에서 방향을 바꾸는 인상적인 장면을 목격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역사적인 열차 및 객차 탐험

역사적인 열차 및 객차 탐험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

과거에 사용되었던 증기 기관차, 디젤 기관차, 우편 차량, 식당차, 승객용 객차 등 다양한 종류의 철도 차량 내부를 직접 들어가보고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옛 우편 차량 내부는 당시 우편물이 열차로 운송되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라운드하우스 내부 전시장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정교한 대형 모형 철도 관람

정교한 대형 모형 철도 관람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

매우 상세하고 정교하게 제작된 대형 모형 철도 전시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끈다. 작은 마을 풍경, 움직이는 기차, 심지어 대장간에서 망치질하는 모습이나 풍력 터빈까지 재현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물관 내 별도 전시 공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실제 작동하는 라운드하우스와 턴테이블

실제 작동하는 라운드하우스와 턴테이블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

남반구 최대 규모의 가동 가능한 라운드하우스 중 하나로, 실제 100피트(약 30.5미터) 길이의 턴테이블이 여전히 작동한다. 박물관의 절반은 전시 공간으로, 나머지 절반은 현대 기관차의 정비 및 수리 작업장으로 사용되어 운이 좋으면 턴테이블이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팁: 기관차 이동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턴테이블 작동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있다.
라운드하우스 중앙 및 작업장 구역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작업장 운영 시간에 따라 유동적)

추천 포토 스팟

증기 기관차 앞

증기 기관차 앞

웅장한 크기의 옛 증기 기관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기관차의 디테일과 함께 인물을 담으면 좋은 구도가 나온다.

우편 차량 내부

우편 차량 내부

과거 우편물이 분류되던 모습을 재현한 우편 차량 내부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턴테이블 주변

턴테이블 주변

거대한 턴테이블과 방사형으로 뻗은 선로들은 철도 박물관만의 독특한 풍경을 제공한다. 운이 좋다면 기관차가 턴테이블 위에서 회전하는 역동적인 장면을 포착할 수도 있다.

방문 팁

자원봉사자들은 매우 친절하고 철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여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오래된 객차와 기관차 내부를 직접 탐험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볼거리가 많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기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나 성인이라면 반나절 이상 소요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방문객들은 대부분 입장료가 합리적이라고 평가한다. 성인 입장료는 약 A$10 이다.

일부 방문객들은 '리틀 패니(little Fanny)'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주니(Junee)는 시드니와 멜버른을 잇는 메인 서던 라인(Main Southern line)의 주요 기차역이며, 시드니-그리피스 노선도 경유한다.
  • 대부분의 날에 각 방향으로 하루 2회 정도 열차가 운행되며, 시드니-그리피스 노선은 주말에 운행한다.

기차역에서 박물관까지의 이동 방법은 현지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전거 이용 (주니 시내)

  • 주니 타운 내에는 자전거 도로망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어 자전거로 이동하기에 실용적이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78년...2000년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 철도가 건설한 마지막 증기 기관차고였다는 얘기가 있다.

시드니와 멜버른의 정확히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과거 철도 운행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해진다.

라운드하우스의 일부는 현재도 그레인콥(GrainCorp)과 같은 회사를 위한 기관차 정비 및 개조 작업에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에는 직경 30.5미터(100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턴테이블이 있으며, 여전히 작동 가능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