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한도르프 힐 와이너리 Hahndorf Hill Winery Hahndorf Hill Win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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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오스트리아 품종 와인 시음이나 와인과 초콜릿 또는 치즈 페어링 같은 독특한 미식 경험과 함께 아름다운 포도밭 풍경을 즐기려는 와인 애호가 및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그뤼너 벨트리너, 블라우프랭키쉬 등 다양한 오스트리아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와이너리에서 직접 엄선한 초콜릿이나 치즈와 함께 페어링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포도밭의 전경을 감상하며 와인을 구매하거나 관련 상품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음 비용이 와인 구매 시에도 환불되지 않거나, 개별 와인 시음이 어렵고 정해진 테이스팅 코스를 이용해야 하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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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품종 와인 테이스팅
테이스팅 코스별 상이호주에서는 보기 드문 그뤼너 벨트리너, 블라우프랭키쉬, 츠바이겔트, 장크트 로헝 등 독특한 오스트리아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다양하게 시음할 수 있다. 직원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각 와인의 특징과 매력을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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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 푸드 페어링 체험
체험 종류별 상이엄선된 와인과 수제 초콜릿 또는 다양한 치즈를 함께 맛보는 특별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통해 각 풍미를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초코비노(ChocoVino)' 체험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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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포도밭 전망과 편안한 분위기
잘 가꾸어진 포도밭이 내려다보이는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포도밭의 모습이 장관이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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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과 목가적인 풍경
넓게 펼쳐진 포도밭과 주변의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풀을 뜯는 동물이 있다면 더욱 그림 같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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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도어 발코니/창가
셀러 도어의 발코니나 창가에서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포도밭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가을철 단풍이 물든 포도밭은 특히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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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 어우러진 포도밭
와이너리 주변에 피어있는 꽃과 함께 포도밭을 프레임에 담으면 더욱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다양한 오스트리아 품종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플라이트(시음 코스)와 함께 치즈 플래터 또는 초콜릿 페어링을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을철(3월-5월) 방문 시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포도밭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와인 구매 시 한국으로 가져갈 계획이라면, 와이너리에서 판매하는 와인 운반용 뽁뽁이(와인 스킨)를 구매하는 것이 유용하다.
주말이나 특정 시간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시음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을 고려하거나 평일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직원(Kate, Vishal, Dee, Emma 등)들이 와인과 와이너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궁금한 점은 적극적으로 문의하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애들레이드 시내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M1 고속도로(South Eastern Freeway)를 이용하여 약 26km, 30-40분 소요.
- 한도르프 마을 인근에 위치하며, Pain Road를 따라 진입한다.
와이너리 내 자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애들레이드 시내 중심부에서 864번 또는 864F번 버스를 타고 한도르프(Hahndorf)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와이너리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약 2-3km), 택시를 이용하거나 시간 여유가 있다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버스 배차 간격 및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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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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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한도르프 힐 와이너리는 2002년 래리 제이콥스(Larry Jacobs)와 마크 돕슨(Marc Dobson)이 인수하여 오스트리아 포도 품종 개발에 힘써왔으며, 2025년 6월부터 위라 위라(Wirra Wirra) 와이너리에서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남호주 최초로 그뤼너 벨트리너(Grüner Veltliner) 품종 와인을 생산했으며, 호주 최초로 블라우프랭키쉬(Blaufränkisch), 츠바이겔트(Zweigelt), 장크트 로헝(St. Laurent) 등 오스트리아 적포도 품종 와인을 선보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블렌딩 와인 '베네딕션(Benediction)'은 장크트 로헝, 블라우프랭키쉬, 츠바이겔트를 혼합한 것이며, '브라더 네이처(Brother Nature)'는 12가지 백포도 품종을 한 구획에 함께 심어 동시에 수확하고 발효하는 게미슈터 자츠(Gemischter Satz) 방식으로 만든다고 한다.
와이너리의 '그린 엔젤 그뤼너 벨트리너 레이트 하베스트 2021(Green Angel Grüner Veltliner Late Harvest 2021)' 와인은 주요 와인 대회에서 '올해의 와인' 및 '최고 화이트 와인' 등 다수의 트로피를 수상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포도밭 꼭대기에는 한도르프 정착민들이 건축 자재로 사용하던 점판암(slate)을 캐던 채석장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