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던스버러 레이크스 골프 클럽 Dunsborough Lakes Golf Cl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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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호주 서부의 인기 휴양지 던스버러에 자리한 이곳은 아름다운 호수와 잘 관리된 페어웨이를 자랑하며, 편안하면서도 재미있는 라운드를 원하는 골프 애호가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호수를 따라 펼쳐진 경치 좋은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코스 곳곳에서 다양한 새들을 관찰하거나, 라운드 후 클럽하우스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 등의 연습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코스 관리 상태, 특히 그린에 모래가 많거나 일부 홀이 사전 고지 없이 폐쇄 혹은 임시 그린으로 운영되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지불한 요금에 비해 전반적인 경험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이나 일부 직원의 응대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간혹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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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
골프 코스는 이름처럼 여러 개의 호수를 끼고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넓은 페어웨이와 함께 물을 넘겨야 하는 홀들이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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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난이도의 도전적인 홀
일부 홀은 좁고 나무가 늘어서 있으며, 곳곳에 워터 해저드와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모든 수준의 골퍼에게 도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후반 9홀에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까다로운 홀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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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
라운드 전후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에는 프로샵, 레스토랑, 카페 등이 갖춰져 있다. 음식과 서비스가 좋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레스토랑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식사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방문 팁
플레이 시 폴로 셔츠 착용이 필수 규정이다. 복장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코스 보수 공사나 그린 상태(펀칭, 샌딩 등)가 예고 없이 진행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클럽에 문의하여 코스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홀 간 이동 거리가 긴 구간이 있으므로, 카트 대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클럽 대여가 가능하지만, 일부 리뷰에 따르면 대여 클럽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측면이 있어, 일부 블로그에 따르면 네임택이 없으면 라운딩이 불가할 수도 있다고 하니, 방문객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빙 레인지는 호수 방향으로 공을 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물에 뜨는 공을 사용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퍼스에서는 남서쪽으로 약 254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약 3시간 소요된다.
- 클럽하우스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던스버러는 버셀톤의 대중교통 서비스인 TransBusselton 815번 버스가 운행된다.
- South West Coach Lines 및 Transwa 코치 서비스도 퍼스 및 다른 남서부 도시와 던스버러를 연결한다.
- 골프 클럽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도착 후 택시 등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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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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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던스버러 레이크스 골프 클럽은 회원들이 직접 운영 및 관리에 참여하는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코스 주변으로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플레이 도중 창밖으로 보이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골프장의 이름처럼 코스 내에 물이 많아 오리나 다양한 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지역 원주민인 와단디(Wardandi) 부족은 던스버러를 '쿠에진업(Quedjinup)'이라 불렀는데, 이는 '여성들의 장소'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