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힝클러 항공 기념관 (힝클러 홀 오브 에비에이션) Hinkler Hall of Av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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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호주 항공 선구자 버트 힝클러의 생애와 업적을 탐구하거나,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항공 과학을 체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힝클러의 실제 사용 항공기와 복제품을 관람하고, 비행 시뮬레이터를 조종해 볼 수 있다. 영국에서 이전된 그의 자택 '몬 레포스'를 둘러보며 당시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가 원활히 작동하지 않거나 항공기 전시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있으며, 입장료가 다소 높다는 의견도 간혹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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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힝클러 유품 및 항공기 관람
호주 항공 선구자 버트 힝클러의 생애와 업적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품과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그가 실제 사용했던 오리지널 아브로 베이비 항공기를 비롯해 여러 복제 항공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초기 항공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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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체험 및 비행 시뮬레이터
방문객들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와 비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비행을 체험하고 항공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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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클러 하우스 '몬 레포스' 방문
영국에서 벽돌 하나하나 옮겨와 복원한 버트 힝클러의 생가 '몬 레포스(Mon Repos)'를 둘러보며 20세기 초반 그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기념관 입장권에 관람이 포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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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항공기 조종석
버트 힝클러가 탑승했던 기록적인 항공기 복제품 조종석에 직접 앉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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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클러 자택 '몬 레포스'
영국에서 이전 복원된 힝클러의 고풍스러운 자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부 관람 중에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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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브라우니 카메라 포토존
오래된 박스 브라우니 카메라 컨셉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이메일로 전송받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방문 팁
번다버그 식물원 내 다른 명소(페어리미드 하우스, 번다버그 박물관 등)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3개 시설 통합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전시 관람 전 입구에서 상영하는 버트 힝클러 관련 단편 영화를 먼저 시청하면 그의 생애와 업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전시물에 대한 많은 설명을 읽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번다버그 식물원 내에서 소정의 요금으로 증기기관차를 탑승해 볼 수 있다.
번다버그 지역 주민의 경우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번다버그 시내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기념관 및 식물원 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에 'Hinkler Hall of Aviation' 또는 'Bundaberg Botanic Gardens'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번다버그 시내에서 운행하는 일부 공공 버스 노선이 기념관이 위치한 번다버그 식물원 근처를 경유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식물원 입구에서 기념관까지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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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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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버트 힝클러는 뛰어난 수학자이자 발명가였으며, 그가 만든 항공 계기 중 일부는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힝클러는 공중 사수를 위해 뜨거운 탄피가 옆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기관총 어댑터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힝클러의 유품 중 그의 손수 만든 글라이더 조각은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에 실렸다가 폭발 사고 후 회수되어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데, 이는 매우 특별한 사연을 지닌 전시물로 꼽힌다.
이탈리아의 독재자였던 베니토 무솔리니는 힝클러의 장례식을 국장급으로 치르도록 명령했다고 한다.
콴타스 항공은 에어버스 A380 항공기 한 대에 '버트 힝클러'라는 이름을 붙여 그를 기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Hustling Hinkler
버트 힝클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로, 렌 모리스(Len Maurice)와 프레드 모뉴먼트(Fred Monument)에 의해 녹음되었다.
Hello! Hinkler
버트 힝클러를 주제로 한 또 다른 노래로, 프레더릭 조지(Frederick George)가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