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 오브 브리즈번
명칭휠 오브 브리즈번
The Wheel of Brisbane
🗺️ 소재지

개요

브리즈번의 탁 트인 도시 전경과 강변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간에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1인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약 12분에서 15분 동안 에어컨이 완비된 캡슐에 탑승하여 60m 상공에서 브리즈번 시내와 강, 주변 랜드마크의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여러 바퀴 회전하며 감상할 수 있다. 탑승 중에는 주변 명소에 대한 간략한 오디오 안내도 제공된다.

일부 캡슐의 창문이 긁혀있거나 깨끗하지 않아 사진 촬영에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고 요금이 비싼 편이라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360도 파노라마 전망 감상

60m 상공의 에어컨 완비 캡슐에서 약 12-15분간 여러 바퀴 회전하며 브리즈번 시티, 브리즈번 강, 사우스뱅크 등의 탁 트인 전경을 조망한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관람차 캡슐 내부
운영 시간 내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주변 명소 오디오 가이드 청취

탑승 중 캡슐 내 스피커를 통해 브리즈번의 주요 랜드마크와 역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첫 1~2바퀴 회전 동안 주로 안내 방송이 나온다.

관람차 캡슐 내부
탑승 시간 동안

이미지가 없습니다

특별한 순간 기념 (사진 촬영)

기념사진 별도 구매 (약 AUD 30)

탑승 전후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캡슐 내에서 독특한 각도의 브리즈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탑승구 앞 포토존 및 캡슐 내부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관람차 최상단 지점

브리즈번 시티의 스카이라인과 유유히 흐르는 브리즈번 강,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전체를 가장 넓은 화각으로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일몰 시간대 캡슐 내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도시의 실루엣이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캡슐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활용하면 더욱 극적인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야간 탑승 시 캡슐에서 바라보는 도시 야경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브리즈번의 야경과 강물에 비친 도시의 반영을 함께 담아 매혹적인 야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일몰 시간이나 야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도시의 불빛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공식 웹사이트, 그루폰 등)으로 사전 예매 시 티켓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입장 전 기념사진 촬영 후 구매를 권유받을 수 있으나, 필수는 아니며 사진 가격은 약 AUD 30이다.

주차는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요금이 비싸고 혼잡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캡슐 창문이 긁혀있거나 깨끗하지 않을 수 있어, 사진 촬영 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기차: 사우스 브리즈번(South Brisbane)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페리: 사우스뱅크(South Bank) 페리 터미널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브리즈번 시티캣(CityCat) 페리 서비스도 사우스뱅크 지역을 경유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주변에 다수의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요금이 비싸고,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06...2015년 5-6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휠 오브 브리즈번은 원래 골드코스트의 테마파크인 씨월드(Sea World)에 '씨월드 휠'이라는 이름으로 2006년에 처음 설치되었던 관람차라고 한다.

때때로 '브리즈번 아이(Brisbane Eye)'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관람차의 중심 축에는 호주의 방송사인 세븐 네트워크(Seven Network)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바퀴 회전하는 데 약 2~3분이 소요되며, 일반적으로 총 4~5바퀴를 돌아 약 12분에서 15분 동안 탑승 체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