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빅토리아 공원 (바람빈) Victoria Park / Barrambin Barramb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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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 넓은 녹지 공간에서 산책, 피크닉, 바비큐를 즐기거나 다양한 야외 활동 및 무료 가족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친구 단위 그룹이 주로 찾는다.
잘 관리된 잔디밭과 다양한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거나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골프 연습장이나 미니 골프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구역에는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특히 어린이 활동 관찰자를 위한 좌석이나 화장실)이 부족하고, 공원 내 안내 표지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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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광활한 녹지 공간
무료64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녹지는 피크닉, 산책, 바비큐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잘 관리된 잔디와 아름드리나무들은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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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
시설별 요금 상이골프 연습장, 미니 골프(펏펏), 어린이용 펌프 트랙, 크리켓 및 테니스 시설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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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티 및 주변 경관 조망
무료공원 내 높은 지대에서는 브리즈번 시티의 스카이라인과 주변 지역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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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정상 부근 (도시 전망 지점)
브리즈번 시티 스카이라인과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일출 및 일몰 시간대에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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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꾸어진 나무와 잔디밭
공원 곳곳의 아름드리나무와 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밭은 자연 속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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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
잔잔한 호수와 수생 식물, 그리고 이를 배경으로 하는 새들의 모습은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한다.
방문 팁
공원 내부에 뱀이나 큰 쥐가 출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특히 풀숲 근처에서는 주변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어린이용 펌프 트랙 주변에는 관람객을 위한 좌석이나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니, 개인 의자나 햇빛 가리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니 골프(펏펏)는 주말 저녁에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코스가 다소 좁아 다른 홀로 공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골프 연습장에서는 최근 볼 트래커 시스템이 도입되어 연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공원 내 비스트로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주말 브런치나 오후 시간대에 인기가 많다.
일부 구역에는 화장실 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미리 위치를 확인하거나, 방문 전 다른 곳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주변 도로에 유료 주차 공간이 있으며, 일부 구역에는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 병원 주차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 주말이나 공원 내 행사 진행 시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다수의 브리즈번 시내버스 노선이 공원 인근을 경유한다.
-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공원까지 접근할 수 있다.
- 로마 스트리트역(Roma Street Station)이나 센트럴역(Central Station) 등 주요 기차역에서 버스로 환승하거나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트랜스링크(TransLink)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펏펏 (Christmas Putt Putt)
브리즈번 시 주최 무료 가족 행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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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빅토리아 공원의 원주민 이름인 '바람빈(Barrambin)'은 투르발 언어로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1913년, 공원에서는 워싱턴 카네기 연구소 지구자기학 부서에 의해 지구 자기장을 연구하는 중요한 과학 실험이 수행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 '군두 기념 숲(The Gundoo Memorial Grove)'은 1959년 퀸즐랜드 100주년을 기념하여 브리즈번 여자 그래머 스쿨 학생들이 9종류의 유칼립투스 나무 1000그루를 심어 조성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공원 부지에는 호주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창 던지기 시합이 열렸으며, 정착 이후에는 백인 관중들도 이를 구경했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 호수 지역은 1988년에 공식적으로 '요크 할로우(York's Hollow)'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는 식민지 시대 초기 정착민들이 이 지역을 부르던 명칭이다.
2032년 올림픽 경기장 건설 계획 발표 이후, 160년 이상 보존된 녹지 공간과 원주민 문화유적지 파괴에 대한 우려로 지역 사회와 환경 단체의 큰 반발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한때 공원 부지는 퀸즐랜드 대학교의 새로운 부지로 고려되었으나, 대학교가 세인트 루시아에 부지를 확보하면서 골프 코스로 개발될 수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