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서 토마스 브리즈번 플라네타리움 Sir Thomas Brisbane Planetar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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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남반구의 밤하늘과 우주 현상에 대한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천문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코스믹 스카이돔의 몰입형 천체 쇼를 관람할 수 있고, 아폴로 11호 달 착륙 관련 전시물과 호주 원주민 천문학 지식을 담은 'SKYLORE' 전시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특정 쇼의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어린아이들의 소음으로 관람에 방해를 받았다는 경험이 있으며, 전시관 규모나 내용 변화가 적어 재방문 시 아쉬움을 느끼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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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스카이돔 천체 쇼 관람
유료 (요금 변동 가능)12.5미터 직경의 반구형 스크린인 코스믹 스카이돔에서 최신 디지털 프로젝션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천문학 및 우주 관련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쇼가 끝난 후에는 현재 브리즈번 밤하늘에 대한 해설이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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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및 우주 탐사 전시물 관람
무료플라네타리움의 포이어와 갤러리에는 우주 탐험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이 있다. 아폴로 11호 달 착륙 관련 전시물(닐 암스트롱 우주복 복제품, 새턴 V 로켓 모형 등)과 호주 원주민의 천문학 지식을 담은 'SKYLORE' 전시가 특히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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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망원경 관측 (특별 프로그램 시)
특별 프로그램 참가비 별도플라네타리움에는 자이스(Zeiss) 15cm 굴절 망원경과 미드(Meade) 25.4cm 슈미트-카세그레인 망원경을 갖춘 천문대가 있다. 평소에는 일반에 개방되지 않으나, 정기적인 관측 세션이나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별과 행성을 직접 관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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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 우주복 복제품 앞
포이어에 전시된 아폴로 11호 미션의 상징적인 닐 암스트롱 우주복 복제품과 함께 우주 탐험가가 된 듯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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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V 로켓 모형 옆
인류를 달로 보낸 거대한 새턴 V 로켓의 1/48 스케일 모형은 그 자체로 인상적인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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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치올콥스키 동상과 함께
플라네타리움 외부 '우주 비행의 아버지'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동상 옆에서 천문학적 호기심을 담은 사진을 남겨보자.
방문 팁
코스믹 스카이돔 쇼는 사전 예매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말이나 학교 방학 기간에는 일찍 매진될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쇼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시간표와 각 쇼의 추천 연령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플라네타리움 내 전시 구역(포이어, 갤러리)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므로, 쇼 시간 전후로 여유를 두고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접한 브리즈번 보타닉 가든 마운트 쿠사와 함께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보타닉 가든과 주차장을 공유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빠르게 만차될 수 있다.
월요일(퀸즐랜드 학교 공휴일 대부분 제외) 및 공휴일은 휴관하므로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마지막 시간대 쇼를 관람하면 쇼 종료 후 좀 더 여유롭게 플라네타리움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운석 조각이나 천문학 관련 서적 및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브리즈번 시티(CBD)의 센트럴역 또는 킹 조지 스퀘어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471번 버스를 탑승하여 플라네타리움 입구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배차 간격은 시간대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브리즈번 CBD에서 마운트 쿠사 로드를 따라 약 5km 서쪽으로 이동하면 도착한다.
- 플라네타리움 및 브리즈번 보타닉 가든 공용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학교 방학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프로그램 및 이벤트
일반 천체 쇼 (Regular Planetarium Shows)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Saturday Night Live)
핑크 플로이드: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익스피리언스 (Pink Floyd: The Dark Side of the Moon Experience)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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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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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플라네타리움의 이름은 남반구 하늘을 최초로 체계적으로 관측하고 기록한 스코틀랜드 천문학자이자 뉴사우스웨일스 총독이었던 토마스 브리즈번 경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초기에 사용되었던 독일 자이스(Zeiss)사의 천체투영기는 현재 플라네타리움 포이어에 주요 전시물로 보존되어 있다.
호주 원주민(애버리지니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의 천문학 지식을 소개하는 'SKYLORE' 상설 전시는 호주에서 이러한 주제를 다룬 최초의 영구 전시물로 알려져 있다.
플라네타리움 외부에는 '우주여행의 아버지'로 불리는 러시아 과학자 콘스탄틴 치올콥스키와 호주 지질학자이자 우주생물학자인 애비게일 올우드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선다이얼 코트야드(Sundial Courtyard)에는 실제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커다란 해시계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