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잇 스트리트 노스쇼어 Eat Street Northshore Eat Street Northsh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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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과 함께 라이브 음악,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미식가,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여러 개의 선적 컨테이너를 재활용하여 만든 70여 개 이상의 음식 노점에서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여러 무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음악과 공연을 즐기거나 브리즈번 강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입장료가 있고 일부 음식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말이나 피크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고 인기 있는 음식점은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
음식당 약 15~20+ 호주 달러재활용된 선적 컨테이너에 입점한 70개 이상의 노점에서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과 퓨전 요리, 디저트까지 폭넓게 맛볼 수 있다. 해산물 요리, 바비큐, 수제 버거, 달콤한 디저트 등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맞는 음식을 찾기 좋다.
라이브 음악과 다채로운 공연
입장료에 포함여러 곳에 마련된 무대에서 밴드, 솔로 가수, DJ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져 마치 작은 축제 현장에 온 듯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독특한 분위기와 브리즈번 강변 야경
옛 부두의 선적 컨테이너를 독창적으로 재활용한 공간 디자인과 형형색색의 조명,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브리즈번 강변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형형색색의 조명과 컨테이너 부스
다양한 색상의 조명과 독특하게 디자인된 선적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브리즈번 강변 좌석
해질녘 노을이나 브리즈번 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하거나 운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라이브 공연 무대 주변
활기찬 공연 모습이나 관객들과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입구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 전에 어떤 종류의 음식이 있는지 미리 살펴보고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일부 인기 있는 음식점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개장 시간(오후 4시)에 맞춰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1인당 6 호주 달러이며,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므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관련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티캣(페리)을 이용하면 강변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도착할 수 있으며, 하차 지점이 마켓 입구와 가까워 편리하다.
음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므로 예산을 고려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러 명이 방문할 경우,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 함께 나누어 먹으면 더 많은 종류를 맛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페리 (시티캣)
- Northshore Hamilton 페리 터미널에서 하차하면 마켓 입구가 가깝다.
- 사우스뱅크, 하워드 스미스 와프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탑승 가능하다.
- 이동 중 브리즈번 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카드(교통카드) 또는 EMV 비접촉 결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 자가용 또는 택시/우버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1,400대 수용),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브리즈번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버스
- 일부 시내버스 노선(예: 305번)을 이용하여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은 트랜스링크(Translink)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잇 스트리트 주말 야시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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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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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개장 초기 입장료는 2~3 호주 달러 수준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인상되어 현재(2024년 기준)는 6 호주 달러라는 얘기가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수제 양초나 헤나 타투 같은 작은 기념품이나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소매점들도 일부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마켓 내 청소 직원들이 테이블을 신속하게 정리하는 등 청결 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퀸즐랜드의 쾌적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개방된 야외 공간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이곳의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는 입구에서 현금으로도 입장료 결제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카드 결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음식의 양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끼거나, 과거에 비해 특정 음식의 질이 다소 아쉬워졌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KBS 배틀 트립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과 써니가 브리즈번 여행 중 이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되었다.